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한 디바 '레이첼 마론' 역에는 김선영, 손승연, 해나가 캐스팅됐다. '레이첼 마론'을 지키는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 역에는 이동건과 강경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10월초 1차 티켓 오픈 예정이다. 만 7체(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총 길이 108m, 높이 12m 초대형 서라운드 스크린으로 미지의 세계에 둘러싸인 듯한 실험적 무대를 구현할 예정이며, 가수 라인업 역시 끝없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음악 영역을 만들어가는 가수들(세븐틴, 크러쉬, 에픽하이, 포레스텔라, 손승연, 이디오테잎)로 꾸려진다.
공연은 전석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이어 마지막 타자는 손승연이었다. 괴물 보컬로 알려진 만큼 접전이 예상됐다. 이날 손승연은 ‘진정인가요’를 선곡, 파워플하면서도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모든 무대 후 이루어진 투표에서 승자는 4연승에 성공한 벤이었다. 벤은 손승연까지 꺾으며 올킬로 400회 특집의 최종우승자가 됐다.
벤은 “올킬이란 게 이런 느낌이구나. 한 대 세게 맞은 거 같다....
이투데이 신춘음악회 '2019 따뜻한 콘서트'가 7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드림노트 하빈이 신곡홍보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서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태우, 홍진영, 손승연, 드림노트, 타고(TAGO) 등이 함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