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천에 사는 손자 돌잔치에 가려고 아내, 딸, 외손자와 함께 버스에 올랐던 설해용(69)씨가 딸과 함께 숨지고 아내와 외손자는 중경상을 입었다.
아울러 호주 어학연수 중 방학을 맞아 집에 들렀다가 다시 출국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사고 버스에 탔던 고은수(여.17)양이 숨졌고 어머니는 크게 다쳤다.
경주시는 즉각 사태 수습에 나섰다. 사고 당일 밤에 시청에...
버스가 4.5m 아래 공사현장으로 추락하면서 뒤집혀 설해용(69)씨 등 12명이 숨졌고 운전사 정씨 등 12명이 부상해 인하대병원, 길병원, 나사렛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9구의 시신은 인하대병원(7구), 검단탑병원(1구), 적십자병원(1구)으로 옮겨졌으며 신원 미상의 30~40대 여성 사망자 시신 3구는 길병원, 성인천 한방병원...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사망자 12명 가운데 설해용(60), 임찬호(42), 이시형(46) 씨 등 3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사망자는 인하대병원으로 7명, 적십자병원으로 2명, 성인천한방병원으로 1명, 검단탑병원으로 1명, 중앙길병원으로 1명이 옮겨졌다.
부상자는 인하대병원 9명, 중앙대병원 2명, 나사렛병원 1명이 각각 후송됐다.
경찰은 사상자 신원을...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사망자 12명 가운데 설해용(60), 임찬호(42), 이시형(46) 씨 등 3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사망자는 인하대병원으로 7명, 적십자병원으로 2명, 성인천한방병원으로 1명, 검단탑병원으로 1명, 중앙길병원으로 1명이 옮겨졌다.
부상자는 인하대병원 9명, 중앙대병원 2명, 나사렛병원 1명이 각각 후송됐다.
경찰은 사상자 신원을...
농업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하며 태풍피해, 우박피해, 동상해, 호우피해, 강풍, 냉해, 한해(旱害), 조해(潮害), 설해(雪害), 기타자연재해, 조수해(鳥獸害), 화재 등을 종합위험방식으로서 보상한다.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농가는 감자를 1500㎡이상 경작해야 하며 농지 단위로 가입하되 가입금액은 최소 3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민영보험사의 가축공제 사업 참여로 농가 가입 유도를 위한 업체별 경쟁이 치열해져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까지 가축에 대해서만 공제료의 50%를 보조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축사도 30%를 지원, 화재와 설해로 인한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