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공과대학교, 석박사 포함 졸업생 60명 배출

입력 2011-0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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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졸업생 수...개교이래 총 495명의 인재 배출

삼성전자공과대학교는 18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졸업식을 갖고 박사 4명, 석사 24명을 포함한 총 60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 날 졸업식에 김준영 성균관대학교 총장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권오현 사장, 지도교수, 졸업생 가족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설해식 책임연구원과 양지철 책임연구원이 성균관대학교 총장상, 이원정 대리과 서대만 대리가 삼성전자공과대학 총장상을 수상했다. 한충헌 선임연구원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박사과정 논문상을 수상한 양지철 책임연구원은 재학기간 중 16편의 논문을 작성했고 이 중 5편은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인용색인)에서 인정하는 세계 수준의 학술지에 등재됐다. 또 그는 1년 간 삼성전자공과대학 학부 전임교수로서 후배를 지도하기도 했다.

김찬훈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인사팀 부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자발적으로 입학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사내 대학을 통한 인재 양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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