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미드필더로는 황인범(즈베즈다)과 박용우(알아인)를 세우고 포백 수비는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영권,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나란히 선다. 골문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막는다.
이라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63위로 한국(23)과는 40위 차이가 난다. 다만 이날 경기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인...
새해 열애설이 불거진 이강인·이나은, 설영우·양예나가 이미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스포티비는 파리 생제르맹 FC 축구 선수 이강인(23)과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25), 울산 HD 소속 축구 선수 설영우(26)와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24)가 모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교제한 것은 맞지만, 결별 후 열애설이 터졌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이나은과 양예나...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앙예나와 축구선수 설영우(울산 HD)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양예나와 설영우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SNS 등에서 모자, 핸드폰 케이스 등 커플템을 발견했다며 설영우의 축구화에 양예나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현재 훈련에 참여한 국내파 선수는 조현우,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 김진수, 문선민, 박진섭(이상 전북), 이기제(수원), 김주성(서울), 이순민(광주)다. 해외파 선수로는 조규성(미트윌란),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송범근(쇼난벨마레) 등이 있다. 여기에 조만간 황인범(즈베즈다)이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1월 2일 아랍에미리트...
16일부터 훈련에 참여한 국내파 선수는 조현우,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 설영우(이상 울산), 김진수, 문선민, 박진섭(이상 전북), 이기제(수원), 김주성(서울), 이순민(광주)다. 해외파 선수로는 조규성(미트윌란),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송범근(쇼난벨마레) 등이 함께 몸을 만들었다.
황인범(즈베즈다)도 명단에 포함됐지만, 29일쯤 합류할 예정이다....
교체 투입된 황의조는 후반 23분 싱가포르 귀화 선수 송의영(30·수라바야)의 반칙으로 설영우(25·울산)가 얻어낸 페널티킥에 성공했고, 후반 40분 이강인이 왼발 중거리슛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싱가포르 선수들은 공동취재구역에서 한국 선수들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2021년 싱가포르로 귀화해 싱가포르 대표팀으로서 처음으로 한국과의 A매치를...
황의조는 투입 4분 만에 설영우가 얻어낸 프리킥의 키커로 나서면서 스코어를 4-0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쐐기 골은 이강인의 발에서 나왔다. 후반 40분, 이강인은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공에 그대로 왼발 슈팅을 날리며 싱가포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5-0. 한국의 대승이었다.
한편 한국은 21일 중국 원정에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공격 2선에는 황희찬과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박용우(알아인)가 포진했으며 수비는 김민재 외에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 이기제(수원)가 늘어섰다. 골키퍼는 조현우(울산)가 선발 출전했다.
우리나라는 이날 경기 시작 5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올려준 공을 김민재가 펄쩍 뛰어오르며 머리와 어깨 부위에 공을 맞혀...
포백에는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가 나서며 골문은 김승규가 막는다.
사타구니 부상이 있는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지난 9일 파주NFC에 입소한 손흥민은 회복에 전염하다가 경기 전날인 12일에서야 정상 훈련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김진수, 황의조, 정우영, 김영권, 조현우, 오현규 등도 벤치에서 시작한다. 주장 완장은 김민재가 찬다.
클린스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해 정우영(VfB 슈투르가르트), 홍현석(KAA 헨트), 설영우(울산 현대) 등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6개월 만에 1승을 올렸던 위르겐 클린스만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함께하는 이번 A매치 일정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한국 축구, 튀니지·베트남 A매치 일정 등 총 정리◇아시안게임 영광을 한국에서...
한국은 백승호, 박진섭(이상 전북), 설영우(울산) 등 와일드카드 3명을 모두 발탁했죠. 또 출전 여부만으로도 눈길을 끌었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홍현석(헨트), 이한범(미트윌란), 박규현(디나모), 김태현(베갈타 센다이) 등 해외파 6명까지 포함해 전력을 구축했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는 무려 16골 무실점 성적을 기록했고, 16강...
조영욱(김천)이 중국전에 이어 공격 선봉에 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강인, 정우영, 엄원상(울산)이 뒤를 받칠 것으로 보인다.
중원은 중국전과 마찬가지로 주장 백승호(전북)와 홍현석(헨트) 조합이다.
수비진은 설영우(울산), 박진섭(전북), 이한범(미트윌란), 황재원(대구)으로 구성되며, 골문은 이광연(강원)이 지킨다.
포백은 황재원, 박진섭, 김태현, 설영우가 맡았고 골문은 이광연이 지켰다.
전반 11분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설영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백승호가 마무리하며 1-0 리드를 잡았고, 1분 뒤 정우영이 헤더로 만들어 낸 추가골로 2-0으로 앞섰다.
전반 28분 실점도 있었다. 백승호가 수비 진영에서 실책한 것은 알리굴로프가 놓치지 않고 골로...
전반 11분 설영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백승호가 키커로 나서 마무리했다. 1분 뒤 추가골까지 나왔다. 엄원상이 우측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정우영이 헤더로 밀어넣었다.
한국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실점을 내줬다. 전반 28분 백승호가 수비 진영에서 실책을 범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알리굴로프가 그대로 공을 몰고 문전으로 질주했다. 그리고 추격골을...
앞서 쿠웨이트를 9-0, 태국을 4-0으로 잇따라 완파한 한국은 후발대로 팀에 합류한 이강인을 선발로 출전시켜 경기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교체 명단에는 백승호, 고영준, 송민규, 엄원상, 설영우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마치고, 오는 27일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을 치른다.
황 감독은 후반전 홍현석 설영우(울산) 박재용(전북) 안재준(부천) 등을 투입하며 선수단의 상태를 점검했다. 황 감독은 “하루 쉬고 또 경기해야 하므로 면밀히 기술 파트와 의논하고 여러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 전체적인 조별리그 일정에 따라 조금 조절하려 한다”고 말했다.
쿠웨이트 에밀리우 페이시 감독은 “한국은 수준이 달랐다”고 평가했다.
대표팀은 21일...
와일드카드 풀백 설영우(울산)가 이날 가세했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은 21일께 합류하게 된다.
황 감독은 이강인의 경기 투입 시점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그는 "언제 이강인의 컨디션이 최고조가 될지 계산해서 투입해야 한다. 빨리 쓰기보단 그런 측면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영우에 대해서도 "적응하는...
수비는 이기제(수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 골키퍼는 김승규(알샤바브)가 선발 출격했다.
경기 초반 두 팀 모두 주도권 싸움을 하면서 팽팽하게 맞붙다가 전반 32분 조규성의 헤더 골이 사우디 골망을 가르면서 0-0 균형이 깨졌다. 황인범이 페널티박스로 붙인 패스가 상대 수비수에게 맞아 높이 떴고, 이를 조규성이 머리로 밀어 넣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