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정경화, 오윤아, 서영희, 윤소이, 서유정이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남수단, 방글라데시, 필리핀으로 떠난 모습도 담겼다. 2010년 시작한 ‘희망TV SBS’는 김현주, 고 박용하, 조성하, 남규리, 강민경, 류덕환 등 스타들이 출연해 국외에 따뜻한 손길을 뻗쳤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8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KBS 1TV ‘희망로드 대장정’에서는 계속되는 내전...
아울러 미선(서유정)과 계팔(조희봉)이 가까워지자, 계팔의 누나 홍여사(김희정)는 꽃뱀이었던 미선이 못마땅하기만 했다. 그럼에도 계팔과 미선은 결국 커플로 맺어져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다영(신소율)은 다세대 주택을 떠나 친모 황여사의 집으로 향하는 유나와 해묵은 갈등을 청산했다. 다영은 자신의 방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러온 유나에게 “언니...
창만이 콜라텍을 나가자 계팔(조희봉)이 콜라텍 지배인이 됐다. 계팔은 승진기념으로 미선(서유정)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한편 장노인(정종준)이 요양원으로 떠나기 전, 한만복(이문식)은 그와 진심을 나누었다. 아울러 노인이 요양원으로 떠나는 가운데 다세대주택에 사는 모든 이들이 나와 눈물로 배웅하기도 했다.
미선(서유정)은 자신이 무시한 계팔(조희봉)의 고백이 신경이 쓰였다. 상사병에 걸린 계팔에게 미선은 뺨을 때려서 미안하다고 했다.
유나(김옥빈)와 창만(이희준)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잘 지내고 있으나, 유나의 양아버지인 김회장(한갑수)이 갑자기 창만을 호출했다. ‘유나의 거리’ 방송 말미에는 김회장은 창만에게 “자네가 우리 회사를 위해 중요한 일을...
배우 김옥빈이 ‘유나의 거리‘ 촬영장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4회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촬영장에서 마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한 남자와 이사와...
진미(주민경)의 카페 개업식 날, 유나(김옥빈)와 윤지(하은설)는 미선(서유정)이 곽사장으로부터 떼인 돈을 찾기 위해 진미를 협박했다. 한편 엄마(송채환)가 준 아파트와 새 차를 돌려준 유나는 창만과 헤어지기 싫다며 고백했다. 이어 창만과 만난 유나는 “창만씨 곁에 있고 싶다”며 마음을 고백한 뒤 입맞춤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현(송채환 분)은 20년 만에 찾은 친딸 강유나(김옥빈 분)를 위해 새 아파트와 외제차를 선물했다. 강유나는 재벌집 안주인이 된 친어머니 덕에 30평대 아파트와 고급 승용차를 선물받았다. 강유나와 함께 살던 다세대 주택 룸메이트 김미선(서유정 분)은 강유나의 새집을 찾아 "장난아니다. 대박"이라며 방, 부엌, 화장실 등 이곳저곳을 보며 감탄했다.
특히 평소 장노인을 어르신으로 대우하고 항상 밝게 그를 맞아주던 미선(서유정 분)은 그런 할아버지의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그의 치매예방을 위해 도움을 주는 등 따뜻한 심성을 보여주기도.
홀로 화투를 치는 장노인에게 미선은 함께 가게에 가서 시원한 맥주를 대접하겠다고 하며 나갈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마주친 친한 이웃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에 미선(서유정)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직접 피자와 우유를 들고 창만을 찾아갔다.
창만은 “유나 씨 엄마는 유나 씨를 만난 걸 후회가 아니라 인생의 축복이라고 한다더라”며 “s도 유나 씨 엄마랑 똑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유나가 “질린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창만은 “완전 하늘에서 내려온 순수한 축복이 아니라 질릴 때도...
창만과 다영(신소율)이 함께 있는 모습에 왠지 모를 질투심을 느끼는가 하면, 지식의 폭이 넓지 못한 자신이 부끄러워진 유나가 미선(서유정)에게 괜히 유식한 척을 하는 모습 등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잉그릿드 버그만, 게리 쿠퍼 등 생전 처음 듣는 배우와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창만과 다영의 모습에 잔뜩 풀이 죽어 방으로 들어 온 유나는 두 사람이 서로...
유나의 거리
서유정과 김옥빈이 바람둥이 김민기에 대한 응징에 나섰다.
5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김미선(서유정)은 강유나(김옥빈)와 함께 윤민규(김민기)의 병실로 쳐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선은 윤민규가 한 유부녀와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괴로워 한다. 이후 유나는 "오늘 우리 강도 하러 가자. 칼 들고 하는 강도 말고...
5일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김옥빈, 서유정, 하은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옥빈, 서유정, 하은설이 비장한 표정과 함께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마주칠 일이 없을 것 같은 김옥빈의 룸메이트 서유정과 그녀의 또 다른 파트너 하은설이 함께 하는 모습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옥빈과 서유정이 병원으로...
자신을 도와준 미선(서유정)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는 홍계팔은 창만이 이를 대신 전해주길 바라며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어 병원신세를 하게 된 홍계팔은 누구에게도 자신의 상황을 알릴 수 없는 관계로 또 한번 창만의 도움을 받게 된다.
홍계팔과 창만의 관계가 드라마에 있어서 재미난 요소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사진 속에는 창만과 다영은 물론 미선(서유정)과 민규(이민기)의 모습까지 담겨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평소 다영의 계속된 구애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던 창만이 그녀와 함께 영화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팝콘을 나눠 먹는 사진과 다영이 창만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사진은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2%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김옥빈)는 김미선(서유정) 대신 불륜녀로 오해 받아 뺨을 맞았다. 유나는 언니 미선 대신 정 사장(윤다훈)을 만나러 간 것이었다. 앞서 미선은 정 사장의 부인으로부터 합의를 제안받았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다. 유나는 정 사장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정 사장 부인의 친지로부터 억울하게 혼쭐이 나고 말았다.
김옥빈과 서유정의 몸싸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사이 좋은 룸메이트 유나(김옥빈)와 미선(서유정)이 몸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나와 미선이 다세대주택 집 앞에서 매서운 눈빛으로 서로를 노려보다가 머리가 헝클어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주먹다짐을...
아울러 영화 ‘박쥐’를 통해 묘한 분위기를 풍겨냈던 김옥빈과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의 이희준이 남여주인공을 맡은 것은 물론, 이문식, 정종준, 조희봉, 안내상, 서유정, 임현식 등 개성 강한 조연들이 포진해 활기와 해학을 띈다.
임태우 PD는 “‘유나의 거리’는 생각만큼 따뜻하고 안온한 거리는 아닐 것이다. 너무나 이기적이고 냉정한 세상에서 반항하는...
서유정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19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주인공 강유나(김옥빈)의 감방동기이자 룸메이트인 김미선(서유정)의 등장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나는 미선에게 "옆집에 살던 여자가 자살했다. 유부남과 연애하다 그렇게 됐다. 언니도 조심해라"라고 말했다. 돈 많은 유부남을 만나 카페를...
14일 서울 동대문 CGV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제작발표회에는 김옥빈, 이희준, 이문식, 신소율, 서유정 등이 참석했다.
김옥빈은 이날 행사에서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여서 더욱 작품에 끌렸다. (제가) 독특한 캐릭터에 끌리는 게 사실이다”라고 소매치기인 캐릭터에 대해 밝혔다.
이어 김옥빈은 “임태우 PD님과 김운경...
14일 서울 동대문 CGV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제작발표회에는 김옥빈, 이희준, 이문식, 신소율, 서유정 등이 참석했다.
이희준은 이날 행사에서 “‘밀회’ 후속작이라 부담감은 없나”라는 질문에 “부담은 없다. 사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더라. 얼마 전 편집실에서 (‘밀회’) 안판석 PD를 만났다. MBC ‘하안거탑’ 부터 팬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