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및 자회사 민팃 임직원 40여 명은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곤충 등의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한 ‘에코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준호 SK네트웍스 지속경영실장은 “남산공원, 여의샛강공원 등 우리나라의 자연이 미래 세대에도 멋진 모습으로 지속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원들의 작은 힘을 모았다”며 “사업과 사회공헌 분야 모두에서 기업의 선한...
생물다양성이란 동물과 식물 등 생명체의 다양성, 그리고 생명체가 지구상에 자리 잡고 있는 생태계의 다양성을 말한다.
이번 환경 교육에서 안랩 임직원들은 △생물다양성의 정의 △생물다양성 비상 상황 △생물다양성 손실이 문제인 이유 △생물다양성 보전의 국제 논의 등 국내외 동향 △생물다양성 경영의 필요성과 현황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Polar Rescue: 슈퍼 가디언즈’는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가진 6명의 대원이 북극을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조하고, 환경과 생태를 다루는 모험ㆍ액션ㆍ교육 드라마다. 시의성 있는 탄탄한 스토리, 최고 수준의 3D 품질, 소유욕을 자극하는 변신 구조선, 풀 편성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30여 곡을 포함한 100여 곡의 OST를 자랑한다.
에쓰오일...
올해도 폐페트(PET)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섬유 원사로 만든 친환경 단체복을 입고 참여해 자연 선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건강한 도시숲을 만들어 석촌호수가 지속 가능한 시민 공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생태 환경 개선과 녹지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섯 번째 묶음 '하천 풍경과 생태의 회복'은 도심 속 물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작업을 다룬다. 특히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등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시 기반 시설에 물의 공간을 마련한 그의 노력이 소개된다. 일곱 번째 묶음 '식물, 삶의 토양'은 수목원과 식물원, 자연의 치유적 속성이 강조된 명상과 사색의 장소들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는 배우 한예리가...
전라북도 고창의 고인돌과 운곡습지가 4월에 여행하기 적합한 생태관광지로 뽑혔다.
환경부는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해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늘리기 위해 지난달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전국...
또 폐어구 수거 효율성 및 해양생태계 보호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양생태도와 해역 어선 이용도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주기적 순환 수거 방식(중점관리해역(3년 주기 수거), 일반관리해역(5년 주기 수거), 일반해역(7년 주기 수거))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도 우리 연근해 어장의 수산자원 회복과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되어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 이후 해당 구역 내 기존 도심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환형 정비방식 도입 및 공공임대산업시설 조성을 추진 중인 사업장이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개방형녹지 도입 및 공공기여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 1178% 이하, 높이 148.8m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한다. 또 민간대지 내 대규모 개방형...
1976년 최초 결정된 신구로 유수지는 자연 생태공원과 산책데크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사용됐으나, 복합화된 용도 도입의 요구도 존재했다.
이번 심의에서 유수지 본연의 기능과 장래 확장성 등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일부 복개 후 상부공간을 활용해 주민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다목적 운동장 2개소와 복합문화시설을 설치하는 안이 통과됐다....
김 실장은 "강동구는 강일동부터 천호동까지 한강과 접하는 구역이 길지만 한강 접근성이 낮아 공원화가 덜 돼 있다"며 "올림픽대로 지하화를 통해 강동구 한강유역이 스포츠와 생태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파구에 대해선 "잠실종합운동장 재개발과 함께 다시 태어날 탄천한강수변공원이 올림픽대로 지하화로 보다...
수원특례시의 생태 랜드마크이자 도심형 거점 수목원인 일월수목원 누적 방문객이 5월 개원 이후 37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주말·공휴일에는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이 많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이 컸다.
이에 수원특례시는 일월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주차장을 공유한다고 3일 밝혔다....
원더파크는 ‘동물과 사람, 생태계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우리 지구’를 주제로 총 1500평 규모로 10개 공간으로 운영된다. 육지, 바다, 사막, 동굴 등 지구 다양한 분야의 동물과 생물 등 생태계를 미디어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원더파크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벽면과 바닥에 호랑이 늑대, 하마는 물론 각종 야생 새들이 마치 실제처럼 움직이는 공간 ‘위대한 숲’을...
공원은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테마식물지구, 복합문화지구 등 4개 지구로 이뤄져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총거리 470m, 폭 2m의 '맨발 걷기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공원 측은 봄·가을 문화축제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봄 문화축제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립니다.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다가오는 5월부터는 바뀐 둘레길 코스를 탐험하고 역사·생태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서울둘레길 펀트레킹’을 비롯해 매월 둘레길을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 2009년 오세훈 시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서울둘레길은 올해 초 코스를 기존 8개에서 21개로 세분화, 코스당 평균 길이를 20km에서 8km로 줄이고 안내판·지능형 CCTV를 보강해 신규...
용산에서 강태웅을 통해서 기회를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며 "다시 시민의 품에 돌아올 용산공원에 대해서 이 용산공원을 철저하게 생태공원으로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도 "4년 전에 너무 아쉽게 석패하고 기회를 잃었다. 그러나 저는 4년 동안 용산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을...
워커힐은 호텔 산책로부터 아차산 생태공원까지 1.5㎞가량 이어진 ‘워커힐로’는 서울시가 선정한 ‘아름다운 서울 벚꽃 길’ 중 하나로 봄을 즐기기 제격인 장소로 통한다.
스프링 페스티벌은 서울 대표 벚꽃 명소로 꼽히는 워커힐에 방문·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이달 마지막 주말(30~31일), 4월 첫째 주말(6~7일)에 걸쳐 열린다.
이 기간 워커힐...
성남시 외각에 있는 한 생태 체험장에서 탈출한 ‘타돌이’라는 이름의 타조다. 타돌이가 지내던 생태 체험장 관계자에 따르면 타돌이는 한 달 전 함께 지내던 암컷 타조 타순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식사량이 줄거나 우울한 기색을 보이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다행히 타돌이의 위험한 도로 질주가 한 시간에 그쳤지만, 목격자들이...
아울러 설비개선 활동을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과 연계해 설비개선 투자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냉간압연 및 열처리강대 생산업체인 ‘나스테크’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해 동반성장지원단에 안전수준 전문 진단 및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 방안 수립을 요청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