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청년과 대화가 열린 곳은 가톨릭 관동대를 졸업한 청년 사업가가 운영하는 카페다. 이곳은 지난해 4월 강릉 산불 때 소방대원에 무료 커피와 쉼터를 제공해주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청년과 만난 자리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실 참모진도 참석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AI 일상화 실행계획에서 화학 화재, 홍수, 산불, 시설관리 등에 AI 감시 시스템 도입 계획도 발표됐다”며 “지자체의 본격적인 예산집행 계획 발표는 지자체 영상관제 1위인 이노뎁에게 직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봤다.
2008년 설립된 이노뎁은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데이터처리 솔루션 연구개발업체다. 지방자치단체 CCTV...
24시간 의료대응체계과 취약계층 보호서비스는 명절에도 유지된다. 연휴 기간은 ‘휴일’로 대면진료 경험이 없어도 비대면진료 이용이 허용된다.
화재·산불, 해양, 산업재해 등 부문별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소방관서 특별 경계근무가 시행된다.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선 특별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11월,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여는 대신 지역사회 희귀질환 아동 20명을 선정해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LS는 지난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며, 지난 11월에는 안성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예진은 2020년 저소득층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2022년에는 현빈과 함께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손예진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 대해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다. 그는 난치병 소아환자와 저소득 장애아 장학금도 후원했다.
손예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그 어느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빗물 저장 탱크(310만 원)를 사용하면 빗물을 모아 농업용수, 조경용수, 청소용수, 초기 산불진화용수 등 다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다. 수돗물 사용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생태 순환을 눈으로 지켜볼 수 있어 교육적 목적을 겸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구매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박희진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 팀장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최근...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강원남부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남해안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내일 새벽까지 울릉도와 독도엔 2~7㎝ 안팎의 눈 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 경남권 동부 남해안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또한, 6일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또 “지진, 산불 등 재난 발생 시에도 국민께 중단 없는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달라”고도 주문했다.
이날 가스공사는 전 임직원이 활기차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희망의 대박 터트리기, 희망 메시지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도 벌였다. 임직원들은 서로의 새해 목표를 공유하고 덕담을 건네며 활기찬 새해와 희망찬 미래를 다짐했다.
국내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피난민 주거 긴급 지원, 동해안 산불 피해 모금 등의 사업을 펼쳤다. 또한 도시 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마을을 개선하고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의 주거 및 시설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롯데는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을 비롯해 4월 강릉 산불과 7월 집중호우 등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과 교육 환경 개선을 돕는 ‘맘(mom)편한 놀이터’ 사업과 국군장병을 위한 병영도서관 지원 사업 ‘청춘책방’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간 시속 55㎞ 이상, 산지는 시속 70㎞의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 광주, 전북 지역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이 예보됐다.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오후에, 호남권·제주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부를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해충 방제를 위해 농촌에서 이뤄지는 영농부산물 소각이 실제로는 큰 효과가 없고 오히려 산불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은 전체 산불의 26% 수준에 달한다. 특히 매년 봄철인 3~4월 영농기에는 산불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산불(봄, 가을)을 줄이려면 영농부산물을 제대로 관리해야...
특히 태풍, 산불, 지진 등의 자연재해 기상특보 공공데이터와 발전소 기상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재난시스템’을 개발해 디지털 기반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 등 재난안전 분야 전반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가 핵심 기반 시설별 보호 목표 및 대상 설정, 위험평가, 중점위험 관리전략...
또 내화성을 가지고 있어 산불확산 차단에도 우수해 산림청에서 상수리나무를 활용한 내화수림대 형성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상수리나무 탄소흡수원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번에 석유공사 거제지사와 울산지사에 조성된 탄소흡수원은 축구장 약 50개 크기로, 10년 후 연간 약 37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있으며, 이는 내연기관 승용차 154대의...
한화는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을 비롯, 4월 강릉 산불과 7월 집중호우 등 우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할 때마다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한화는 지난 2003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4월 강릉 산불로 LH 임대주택에 긴급입주한 이재민을 면담하고 소방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장은 전날 이재민 78가구를 만나 쌀과 이불 등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이재민이 입주한 다가구 임대주택의 소방시설도 점검했다.
그간 LH는 매입임대주택의 화재예방을 위해 모든 세대 내부에...
이번 기부금과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긴급비상식량세트’ 총 3000여개는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15개 지사의 구호창고에 비축해 추후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누적 기부금 50억 원이 넘는 기업에 해당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