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가 유럽편에 이어 대만을 차기 여행지로 확정짓고 H4 멤버(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와 짐꾼 이서진 멤버 그대로 두 번째 여행을 떠난다.
‘꽃보다할배’ 유럽편에서 H4의 가이드이자 짐꾼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는 이서진도 대만편의 ‘국민 짐꾼’으로 최종 확정돼 대만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됐다.
유럽편 촬영 차 지난...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80), 신구(78), 박근형(74), 백일섭(70) 등 4명의 노년 연기자들이 짐꾼 이서진(42)과 배낭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에피소드를 담아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리얼 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외됐던 노년층을 과감하게 출연시켜 대단한 선풍을 일으키고 있기...
아직 장소만 정해졌을 뿐”이라며 “이서진의 합류가 결정된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꽃보다 할배’는 평균 나이 76세 배우 이순재(80), 신구(78), 박근형(74), 백일섭(70)으로 이뤄진 할배4(H4)와 43세의 젊은 짐꾼 이서진이 함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젝트 제1탄 꽃보다 할배’다”며 “이번은 2탄의 촬영지를 결정한 것이다”고 언급했다.
‘꽃보다 할배’는 평균 나이 76세 배우 이순재(80), 신구(78), 박근형(74), 백일섭(70)으로 이뤄진 할배4(H4)와 43세의 젊은 짐꾼 이서진이 함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배우 이순재와 백일섭이 갈등을 빚었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2회에서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파리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이순재와 백일섭이 걸음걸이로 인한 갈등을 겪었다.
이날 백일섭은 아픈 무릎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힘들어 했다. 반면 이순재는 최고령자임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다니며 여행의 묘미를...
문제는 이서진은 12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한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발생했다.
이 자리에서 백일섭은 “(결혼) 많이 안 늦었다. 나도 36살에 했는데 이제 결혼해라”고 말했고 이순재는 “남상미가 애도 참하고 괜찮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서진은 “한지민이 착하고 괜찮다”고 말했고 급기야...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 시청률이 기록한 3.6%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꽃할배’의 최고 시청률은 무려 7.0%를 기록했으며, 여성 30대와 40대 시청층이 주 시청자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꽃할배’ 에서는 평균 나이 76세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의 유럽여행기가 그려졌다.
배우 김지훈이 ‘꽃보다 할배’ H4 막내 백일섭과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지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H4 막내=백일섭선생님=송지혜 아버지=울 장인 어른. 꽃보다 할배 너무 재미 있어요. 아버님 같이 여행 가 드리고 싶네요”란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 김지훈과 인자하고 푸근한 인상의 백일섭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은 이서진에 "올해 결혼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다. 이에 이순재는 "기본적으로 성품이 좋아야 한다"며 "나는 남상미 같은 애가 좋더라. 착하고 참하다"라고 남상미를 추천했다.
이들의 말을 듣고 있던 이서진은 "제가 본 애 중에는 지민이가 제일 착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재 역시...
제작진 중 한 명이 "그래도 (이서진이)마흔 살이 넘었다"고 하자 배우 신구는 "마흔 살이 넘었어도 우리 반밖에 안 살았다"고 말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안겼다. H4의 평균 연령은 76세이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의 신작으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이서진이 출연한다.
이어 비둘기에 모이를 준 뒤 일행에게 다시 돌아와 "이제 그만 가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순재는 지난주 방송된 1회에서도 일행을 신경쓰지 않고 거침없이 혼자 나아가는 모습으로 방송 후 '진격의 순재'란 별명이 붙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의 신작으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이서진이 출연한다.
12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2회에서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짐꾼 이서진이 본격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근형은 기차표를 예약하고 있는 이서진에게 '고스까이'라고 불렀다. 이 말은 일본어로 하인이라는 뜻이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평균 연령 76세의 대한민국 대표 할배 4총사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젊은 짐꾼...
고두심, 나문희, 신구, 최불암, 백일섭, 김혜자 등 장노년 스타들 역시 다양한 CF모델로 기용되고 있다.
광고기획사 관계자는 장노년층 CF모델 기용과 관련해 “장노년층의 CF에서의 활약은 긍정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진실하게 살아온 배경에 대한 성실함, 연륜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는 단순히 예쁘고 젊은 스타와 비교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한국CM전략연구소...
(74), 백일섭(70)으로 이뤄진 할배4(H4)가 각자 뚜렷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바로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다.
장노년층의 사각지대로 여겨지던 예능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꽃보다 할배’가 첫 회 전국 기준 4.1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 케이블방송에 이변을 일으켰다. 장노년층 연예인들의 설자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6월28일 서울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에 배우 이순재(80), 신구(78), 박근형(74), 백일섭(70)이 모습을 드러냈다. “열심히 배낭여행을 했고 재밌게 촬영을 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이들은 7월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출연진이었다.
#3. “내가 가는 길이 후배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수 있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 5세때 데뷔해 62세인...
‘꽃보다 할배’가 본격적인 프랑스 배낭여행 현지 여정을 시작한다.
지난 5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는 할배 포(H4)에 이서진이 합류하는 과정과 프랑스 파리 숙소에서 첫 날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만사태평 할배들과 나영석PD에게 보기 좋게 물먹은(?) 이서진의 상반된 여행기가 큰 웃음을 선사했고, 1회 만에 별명을 얻은 첫째 ‘직진...
반응이 좋아 너무 좋습니다.”
국민예능 KBS ‘1박2일’을 연출해 스타 연출자로 우뚝 선 나영석PD가 CJ E&M행을 택한 뒤 첫 연출작이 바로 평균 연령 76세의 대한민국 국민 할배 4총사 이순재(80) 신구(78) 박근형(74) 백일섭(70) 등 H4(할배 4명)와 젊은 짐꾼 이서진이 해외로 배낭여행을 하면서 겪는 에피소드와 해프닝을 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꽃보다 할배’다....
'꽃보다 할배'는 H4로 명명된 평균 나이 76세 배우 이순재(80), 신구(78), 박근형(74), 백일섭(70)이 43세의 젊은 '짐꾼' 이서진이 함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과정과 프랑스 파리에서의 첫 날밤을 그렸다.
특히 '어르신'으로 뭉뚱그려 인식되던 네 배우들이 그들만의 서열에 따라 반말을 하고 명령을 하는 모습이 재미있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차기...
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4명의 ‘할배’ 멤버 4명 외에 배우 이서진이 출연해 본격적인 유럽 여행길에 올랐다.
이들의 여행지는 프랑스 파리.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기 이전 걸그룹 멤버들과 배낭 여행을 간다고 속아 공항에 나온 이서진은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넘어갔지만 파리에 도착하자 마치...
70세의 고령인 백일섭이 멤버 중 막내다. 지난 예고편에서 백일섭이 커피는 타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후 ‘일섭다방’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이순재는 멈추지 않는 걸음으로 ‘직진순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여행에 함께한 이서진은 대선배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앞에서 어찌할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숙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