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도혜빈과 박현성은 도준태(선우재덕)의 직무 대행으로 임시 회장직에 오른 박선영을 끌어내리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친다. 이들은 한정임을 조작된 갤러리 비리로 내쫓기 위해 장미영을 이용하려고 한다.
도혜빈은 계획이 자신의 뜻대로 이뤄질 것이라 생각하고 박현성에 "이걸로 한정임은 제거할 수 있을 거고"라고 말한다. 이에 박현성은...
이날 방송에서 박현우(현우성)와 박현성(정찬)은 한정임이 도준태 회장의 직무 대행이라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박현성은 박현우에게 "아버지의 유언장을 태운 것도 모자라 이제는 나를, 아니 우리를 막으려는 심산이야"라고 말했다.
박현성은 이어 "감히 나한테 덤빈 대가가 어떤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거야"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6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도준태(선우재덕)가 부상 당하자 회장직 직무대행이 되면서 도혜빈(고은미)과 박현성(정찬)에 대한 복수를 본격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4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26회 예고에서는 도준태가 박현성 때문에 부상을 당해 실명 위기에 처하자 한정임이 복수를...
24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125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박 회장의 유언장을 불태우자 박현성(정찬)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한정임의 목을 조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임의 행동에 분노한 박현성은 목을 조르며 "내가 죽여버리겠다고 했지? 내 아버지의 유언장을 태우면 죽여버리겠다고 했지"라고 소리쳤다. 이에 한정임은 당황하지 않고 "죽여. 너는...
24일 방송되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5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유언장을 태우자 분노를 참지 못하는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진다.
23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25회 예고에서는 박현성이 유언장이 불타고 없어지자 오열했다.
이날 예고에서 박현성은 박선영의 목을 조르며 "내가 죽여버리겠다고 했지? 내 아버지의...
23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124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도혜빈(고은미)과 유언장과 박현성(정찬)의 비리가 담긴 USB를 거래하려다 박현성에게 현장이 발각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정임은 노순만(윤소정)의 방에 있는 금고에서 매화나무 그림을 발견, 매화나무 그림 밑에 숨겨진 박 회장의 비밀 유언장을 찾아냈다.
도혜빈은 한정임의 요구대로 박현성의...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4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도혜빈(고은미)와 박현성(정찬) 앞에서 도원중 회장의 유언장을 손에 쥐고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2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24회 예고에서는 박현성이 자신의 비리를 캐내 유언장과 맞바꾸려는 도혜빈의 계략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에서...
22일 방송되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3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도혜빈(고은미)에게 박현성(정찬)을 칠 수 있는 증거를 가져오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0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23회 예고에서는 고은미가 정찬의 비리를 캐는 사이 박 회장의 유언장을 찾는 한정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임은 도혜빈에게 "박현성을 칠...
도혜빈은 택배로 도착한 만년필 케이스를 확인했고 "박현성이 훔친게 아니라 네가 훔친거냐"고 물었다. 이에 한정임은 "네가 훔친거지. 네 손에 있잖아"라고 말하면 전화를 끊었다.
도혜빈은 이 모든 상황을 박현성에게 설명했지만 그는 도혜빈의 말을 믿지 않았다. 박현성은 "그딴 미친 소리 집어치워. 당신 같으면 당신 말을 믿겠냐....
도혜빈은 "박현성(정찬)이 훔친게 아니라 네가 훔친거였어?"라고 경악했다.
이에 한정임은 "네가 훔친 거지. 네 손에 있잖아. 이제"라고 말했다. 때마침 도혜빈이 만년필 보관 케이스를 손에 들고 있을 때 박현성과 마주쳤고 도혜빈은 당황했다.
한편 '폭풍의 여자' 122회에는 한정임에게 또 다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도준태의 모습도...
이날 한정임(박선영)의 교통사고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도혜빈은 박현성에게 일기장과 관련해 따지러 가기 전 술을 찾았다. 어머니 이명애(박정수)가 잦은 음주 습관을 지적하자 도혜빈은 "딱 한잔만 마실거야. 지금 맨정신으로 박현성 얼굴 봤다가는 도저히 못 참을거 같아서 그래"라고 말했다. 이에 이명애는 "한정임이 사고를 당한 후 얼마나...
그 시간 한정임은 얼굴을 가린채 병실을 빠져나와 박현성(정찬)의 뒤를 밟고 있었다. 한정임은 친구 오봉선의 전화를 받고 급히 병실에 달려갔지만 이미 도혜빈이 병실 문 앞에 와있었다.
오봉선은 병실 문 앞에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며 도혜빈을 가로막았다. 이에 도혜빈은 "한정임 상태가 어떤지만 보겠다니까. 혹시 한정임 안에 없는거 아니냐....
17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0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은 물론 도혜빈(고은미)과 도준태(선우재덕)이 손을 잡고 박현성(정찬) 아버지 박 회장의 유언장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혜빈은 준태와 함께 박 회장의 유언장이 있는 곳으로 자신의 아버지 도원중 회장의 납골당으로 예상하고 찾아갔다. 정임도 이들을 몰래 따라나섰다. 그러다...
16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박현성(정찬)은 어딘가에 전화해 "도혜빈(고은미)하고 도준태(선우재덕)가 어딨는지 좀 파악해봐. 무조건 찾아내라고!"라며 소리쳤다.
이어진 화면에서 현성은 동생 박현우(현우성)을 만나 윤변호사의 일기장 일부를 보여줬다. 이를 본 현우는 "이게 윤변호사님의 일기장 일부라고?"라고 물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19회에서는 내연 관계인 장미영(송이우)와 박현성(정찬)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폭풍의 여자'에서 오봉선(박정숙)은 장미영을 데리고 호텔로 배달을 왔다. 그리고 박현성에게도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만나자는 익명의 문자를 보냈다. 박현성은 자신이 한정임의 뺑소니...
15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박현성(정찬)과 도혜빈(고은미)가 윤 변호사의 일기장을 놓고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정임(박선영)의 계략으로 박현성과 도혜빈이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도혜빈은 윤 변호사의 일기장을 중간에서 가로챘다.
윤 변호사 부인의 전화로 박현성은 도혜빈이 윤 변호사의 일기장을 가져갔다는...
15일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18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과 박현성(정찬)이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현성은 자신의 내연녀 장미영(송이우)과 함께 있는 모습이 찍인 사진이 신문사에 제보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이는 한정임(박선영)이 복수를 위해 꾸민 계략이었으나 정임이 의식을 찾은 사실을 모른 박현성은 도혜빈을 의심했다....
15일 방송되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18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계획한대로 서로를 의심하는 도혜빈(고은미)과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4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18회 예고에서는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에서 깨어났지만 복수를 위해 깨어나지 않은 것처럼 연기하고 있는 정임에게 친구 봉선이 "둘이 우리가...
자신이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안심하는 도혜빈(고은미)과 유언장을 행방을 알아내려는 박현성(정찬)을 이간질해 복수를 하려는 것.
정임은 도혜빈과 박현성의 비밀 하나씩을 서로 건드려 서로를 의심하게 만든다. 자신이 가장 먼저 들었던 간호사의 자백이 담긴 녹음 CD를 도혜빈에게 전달하고 박현성과 내연녀 장미영(송이우)와 함께 있는 사진은 신문사에...
현우는 형인 박현성(정찬) 때문에 사고의 원인이 도준태에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폭풍의 여자' 예고에서 현성은 현우에게 손을 내밀며 "우리 함께 하자. 우리 함께 도준태(선우재덕 분)를 쓰러트리자"고 말한다. 이어 현성은 "한정임이 깨어나면 유언장이 어디 있는지 확실이 알아내야 돼. 그럴 수 있겠어?"라며 박현우에게 말했다. 박현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