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를 빚어 죄송합니다. 가이드와 군민께 죄송하고 사죄드립니다."
외국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고발당한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은 11일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해 이 같이 말했다.
또 박 의원은 "깊이 반성한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도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동료의원 8명과 함께 미국 동부와 캐나다에서 연수 중이던
박종철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이 국외에서 저지른 만행에 여론이 격노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종철 의원의 비인격적 행동을 담은 영상이 8일 안동 MBC를 통해 공개되면서 공분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더욱이 박종철 의원이 밝힌 정황과 다분히 달라 사과마저 가식이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박종철 의원의 이같은 행각은 지역
박종철 예천군의회 부의장이 지난달 23일 해외 연수 당시 가이드를 폭행한 모습이 담긴 차량 CCTV 영상이 공개됐다.
박종철 부의장은 그동안 가이드 폭행 논란에 대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술을 마시지도 않았고 주먹으로 때리지 않았다"라며 "서로 네가 맞나 안 맞나 이러다가 기억에는 내가 때린 건 아니고 손톱으로 긁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경북 예천군의회 권도식 의원이 해외연수에서 가이드에게 접대부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예천군의회 해외연수에서 박종철 의원에게 폭행을 당한 현지 가이드는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권도식 의원에 대해 폭로했다. 폭행 피해를 당한 가이드는 권도식 의원이 "여성 접대부가 있는 술집으로 데려가달라는 요구를 했다
박종철 예천 군의회 부의장이 미국·캐나다 연수 기간에 현지 가이드를 폭행하는가 하면, 예천 군의원은 '보도방'을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등 추태를 부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박종철 부의장으로부터 폭행 피해를 당한 현지 가이드 A 씨는 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2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예천 군의원들이 저
SK C&C는 6일 고객의 데이터 및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기반 미래 사업 발굴 리딩과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강화를 골자로 2019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먼저 고객의 산업에 맞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비지니스 모델 혁신 지원을 전담할 대표(CEO) 직속의 'BM혁신추진단'을 신설해,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디
문무일 검찰총장이 30여년 전 인권이 참혹하게 유린된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사과한다. 지난 3월 고(故) 박종철 씨 부친을 만나 과거사에 대해 고개를 숙인 후 이뤄지는 두 번째 사과다.
대검찰청은 문 총장이 27일 오후 3시 여의도 이룸센터 2층 교육실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을 만나 사과 취지의 발언을 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옛 영등포교도소 자리에 2200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건물과 아파트를 비롯해 쇼핑몰, 공원, 복합행정타운 등이 조성된다.
서울시 구로구는 고척동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개발을 위한 착공식을 23일 열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착공이 완료되면 10만5087㎡에 달하는 해당 부지에 25∼45층 6개 동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대해 검찰이 외압에 굴복해 졸속·늑장 부실수사를 했다고 결론 내렸다.
11일 검찰과거사위원회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으로부터 박종철 고문치사 조사 결과를 보고받은 뒤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이른바 관계기관대책회의를 통해 검찰총장 이하 검찰지휘부에 전달되는 청와대 및 안기부의 외압에 굴복해 졸속
신임 헌법재판관에 이석태(65ㆍ사법연수원 14기) 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과 이은애(52ㆍ19기)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가 내정됐다.
대법원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20일 새 헌법재판관으로 이 전 회장과 이 수석부장판사를 각각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들 새 헌법재판관 내정자는 다음 달 19일 이진성 헌재소장과 김창종 헌법재판관 퇴임 이전 국회 인
△이에스브이, 셀런 배정 30억 유상증자 결정
△상지카일룸, 공시번복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SV인베스트먼트, 1분기 영업익 108억… 전년比 3101% ↑
△옴니시스템,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아이오케이, 55억 규모 CB 발행 결정
△아이오케이, 더스카이팜 18만여 주 취득 결정
△지와이커머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넥
영상처리 및 광학설계 전문기업 디아이티는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1.10대 1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총 417억 원을 기록했다.
디아이티는 지난 18일~19일에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가(9400원~1만400원) 중 1만 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2005년 설립된 디아이티는
고(故)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씨가 28일 노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빈소가 마련된 부산시민장례식장에는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1987년 故 박종철 열사가 '고문에 의한 사망'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당시 최환 검사가 빈소를 조용히 다녀갔으며 박상기 법무부 장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등도 빈소를
1987년 6월 항쟁의 계기가 됐던 고(故)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 씨가 28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박정기 씨는 지난해 초 척추 골절로 수술을 받고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했으며 거동 불편으로 종일 누워 지냈다.
최근 기력이 급격히 떨어져 며칠간 사람도 알아보지 못하는 등 의식이 저하된 채로 있다가 이날 오전 5시 4
“변화를 위한 노력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검찰 스스로 끊임없이 되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겸허하게 살펴야 한다.”
취임 1주년을 맞은 문무일 검찰총장(57·사법연수원 18기)은 검찰 개혁 의지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취임하면서부터 ‘투명한 검찰’로의 변화를 추진해 온 문 총장은 여전히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