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이동건과 박민영이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KBS2TV '7일의 왕비'에서는 중종반정의 성공이 그려졌고, 연산군과 신채경이 진성대군에게 칼을 겨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산군(이동건 분)은 임사홍(강신일 분) 등 측근들이 제거당하고, 궁이 점령당하자 모든 것이 끝났음을 직감했다. 연산군은 진성대군의 최후의...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연우진에 칼을 겨눴다.
27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신채경(박민영 분)이 진성대군(연우진 분)의 반란 성공으로 왕비에 오를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성대군은 연산군(이동건 분)을 폐위하기 위해 궁을 급습하고, 연산군은 "죽이지도 못할 거면서"라고 진성대군을 도발한다. 이와...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이동건과 연우진이 박민영을 사이에 두고, 또다시 파국을 예고했다.
20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연산군과 진성대군이 또 한 번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왕좌와 신채경을 사이에 두고 대립각을 펼쳤다.
연산군은 진성대군의 선위 선언 이후, 선왕의 환영에 시달리며 의미 없는 살생을 자행했다. 연산군의 충신이자...
진성대군(연우진 분)은 채경(박민영 분)과 조용히 살겠다는 뜻을 함께 하고, 거창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던 시각, 서노는 연산군의 폭정을 막으려 고군분투한다.
결국 서노는 옥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연산군을 마주하고 칼을 겨눈다. 분노한 연산군은 "공개처형한 뒤 시신을 내걸라"라며 "역이(연우진 분)가 그 모습을 볼 수...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박민영이 몸에 새겨진 밀지를 제거했다.
13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박민영 분)과 진성대군(연우진 분)은 연산군(이동건 분)의 계속된 압박에 낙향할 고심했다.
연산군은 채경의 몸에 밀지가 새겨진 사실을 알게 되고, "증거를 없애면 내 왕좌가 유지되는 것이냐"라며 날서린 눈빛을 보낸다....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진퇴양난 상황에 처했다.
12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이 연우진의 역모를 눈치챈 가운데, 의문의 서신을 손에 넣으며 긴장감을 높였다.
신채경(박민영 분)은 진성대군(연우진 분)이 자신에게 뭔가 숨기고 있다는 의심에 연산군(이동건 분)이 건네준 열쇠로, 비밀의 방인 전당포에...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연우진의 역모 모의 사실을 알아챘다.
6일 밤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진성대군(연우진 분)의 밀실을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이는 신채경(박민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성대군과 신채경은 혼례를 올린 뒤 알콩달콩 신혼 생활에 빠지고, 그 사이 광기에 휩싸인 연산군(이동건 분)은 선호 아버지를 잡아 고문하고...
6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과 혼인한 뒤에도 연우진의 불행한 가시밭길이 계속됐다.
연산군(이동건 분)은 선호 아버지를 먼저 찾아내 직접 고문하며, 밀지의 행방을 물었다. 같은 시각, 진성대군(연우진 분)은 불길한 기운 속에 "내가 밀지를 찾겠다"라고 말한다.
신채경(박민영 분)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고...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이동건이 연우진과 혼인을 앞둔 박민영에게 의미심장한 물건을 건넸다.
5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신채경(박민영 분)과 진성대군(연우진 분)이 혼례식이 전파를 탄다.
어린 시절부터 사랑을 약속해 온 두 사람이 결실을 맺는 가운데, 연산군(이동건 분)은 신채경에게 남모를 연심을 품고도 진성대군을...
'7일의 왕비' 이동건이 연우진과 박민영의 애틋한 마음을 눈치챘다.
29일 방송되는 KBS2TV '7일의 왕비'에서는 신채경(박민영 분)을 사이에 두고 진성대군(연우진 분)과 연산군(이동건 분)의 날선 대립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자신의 앞에 나타난 진성대군에 연산군은 적대심을 드러내고, 진성대군은 당분간 몸을 사리며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훗날을 도모한다....
'7일의 왕비' 연우진, 박민영이 불길한 기운 속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8일 밤 방송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진성대군(연우진 분)과 신채경(박민영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꽃길을 걷는 가운데, 진성대군을 살해하려는 임사홍(강신일 분)일파의 위협으로 계속된 고난을 예고했다.
진성대군은 자신의 정혼자로 채경을 지목하며, 주변...
앞서 연산군은 신채경(박민영 분)이 진성대군의 도피를 돕고 있다는 사실을 짐작하면서도, 우정인지 사랑인지 모를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왔다. 채경은 자신의 처조카이며, 진성대군이 죽자 자신의 속내를 들어준 유일한 벗이었다.
임사홍(강신일 분)은 연산군 몰래 진성대군을 잡을 덫으로, 채경을 내세우며 그를 저잣거리에 매달았다.
그러나 진성대군을 구하려다...
같은 시각, 진성대군은 자신의 피신을 도운 죄로 의금부에 갇혀 있는 채경(박민영 분)을 구하려 하고, 명혜(고보결 분)와 우렁각시들은 필사적으로 그를 말린다. 지금 궁에 들어가는 건 죽으러 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
발등에 불이 떨어진 임사홍과 장녹수(손은서 분)는 진성대군을 불러들일 미끼로 채경을 이용하기로 하고, 저잣거리에 채경을 매달고 제 발로...
고보결은 지난달 31일 첫 방영된 KBS2TV '7일의 왕비'에서 진성대군(연우진 분) 생명의 은인이자 신채경(박민영 분)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인 윤명혜로 열연 중이다.
고보결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구축해, 선배인 연우진, 이동건, 박민영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고보결의 나이는 1988년생 29살이며 서울예대...
'7일의 왕비' 박민영이 민폐 여주 캐릭터로 전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연우진·이동건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채경(박민영 분)은 낙천(연우진 분)이 진성대군임을 느끼고, 유년시절 추억이 담긴 장소로 이끌지만 그는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다.
진성대군의 묘소 앞에 당도한...
'7일의 왕비' 고보결이 연우진의 첫사랑 박민영에 본격 질투심을 드러냈다.
15일 밤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수년이 흐른 뒤 재회하는 진성대군(연우진 분)과 신채경(박민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진성대군은 채경과 마주치고도 자신의 신분을 부정하며, 연모하는 마음을 숨긴다. 진성대군의 은인이자 '실세' 박원종의 조카인 윤명혜...
29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동건, 연우진, 박민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동건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배우 조윤희를 언급하며 “솔직히 결혼준비와 연기를 병행하는 건 좀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동건은 “하지만 힘들다고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고...
배우 박민영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31일 밤 10시 첫...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날 출연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31일 밤 10시 첫...
배우 박민영, 연우진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