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화성갑에는 새누리당 서청원·민주당 오일용·통합진보당 홍성규 후보가, 포항 남·울릉군에는 새누리당 박명재·민주당 허대만·통합진보당 박신용 후보가 출사표를 냈다. 여야 지도부는 이날 공식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포항에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화성에서 각각 지원 유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특히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을 앞두고...
경기 화성갑에는 서청원(70.새누리당)·오일용(45.민주당)·홍성규(39.통합진보당), 포항남·울릉에는 박명재(66.새누리당)·허대만(44.민주당)·박신용(53.통합진보당)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이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자료에 따르면 4명은 전과기록이 있었고, 1명은 군 면제를 받았다.
화성갑의 서청원 후보는 2002년 대선 당시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후보와 맞붙게 된 오일용 화성갑 지역위원장은 공천 확정 후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고 복지민생을 수호해달라는 시대적 요청과 국민의 요구에 반드시 승리로 답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포항남·울릉 재선거의 경우에는 이날 오전 일찌감치 허대만 현 지역위원장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허 후보는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와 맞붙게 된다.
아울러 새누리당이 포항 남·울릉군 재선거 후보로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공천한 가운데 민주당은 이 지역에 허대만 지역위원장의 공천이 확정적이어서 10월 재보선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나게 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재보선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단수 후보 지역인 포항 남·울릉 공천 후보만을 확정짓고, 화성갑의 경우 손 고문이 최종입장을 밝힐 8일 이후에나...
새누리당은 6일 10·30 포항 남·울릉군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 화성갑에 공천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와 함께 국회의원 재보선 2곳의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이날 밤 시내 모처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심위원장인 홍문종 사무총장이 밝혔다.
새누리당은 7일 오전...
◇…“참여정부에서 대통령기록물의 (봉하마을) 유출을 반대했지만 당시 청와대 측이 강행했다.”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 3일 “나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며.
◇…“숙직·일직근무의 내용과 질이 통상 근로와 마찬가지로 평가되면 초과근무에 대해 야간·연장·휴일 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하지만 지씨 등의 경우는 이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
대표와 18대 국회에서 이 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회 전 의원으로 압축해 계속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포항 남·울릉군은 김순견(54) 전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군 당협위원장과 박명재(66) 전 행정자치부 장관, 서장은(48)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3명으로 좁혀졌다.
새누리당은 이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후보자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포항 남·울릉군에는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 서장은 전 서울정무부시장, 이춘식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신청했다.
다음은 후보신청 명단
△경기 화성갑 = 고준호(31·농우바이오 전략기획실 리스크관리팀장), 김성회(57·전 국회의원), 최지용(58·전 경기도의원), 홍사광(60·전 유엔평화대사) 서청원(70·전 한나라당 대표 ※비공개요청)
△경북 포항 남...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지연 대표원장, 최형석 대표, 이장우 대표,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리본 커팅 전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디올메디바이오의 FAT Banking Center는 세계 최초로 팻 뱅킹의 상업화를 구축, 이를 통해 보관한 지방과 지방줄기세포를 미용과 치료 목적에 적용하는 바이오 사업이다.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박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부터 2008년까지 행자부 장관을 지냈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박 전 장관은 19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 2월 말 새누리당 경북 포항시 남구ㆍ울릉군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시 "참여정부에서 장관을 지낼 때 정치적 편향성이...
이에 KBS 새노조는 김 당선자의 문자메시지 공개와 함께 "근데 직원들 번호는 어떻게 안 거야? 사찰했나?"라는 글을 올려 의문을 나타냈다.
KBS 포항방송국장출신인 김 당선자는 지난 4.11총선에서 41.2%의 득표율을 얻어 차점자인 박명재 무소속 후보(21.9%)보다 무려 20% 포인트나 앞서는 압승을 거두었다.
‘제수 성폭행 미수’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던 김형태 후보(경북 포항남구을릉)는 박명재 무소속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하지만 ‘30대 미녀 주부’로 지역구 현역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던 박선희 후보(경기 안산 상록갑)는 지난달 말 토론준비 부족을 이유로 방송토론회장을 무단이탈, 자질 논란에 시달리다 결국 낙선했다.
민주통합당에선...
무소속 단일화를 추진 중인 대구 북갑(이명규·양영모)과 경북 경주(김석기·정종복), 경북 포항남·울릉(박명재·정장식), 경북 영천(김경원·최기문) 등에선 무소속 후보의 지지율을 합치면 새누리당 후보를 압도하거나 당선권에 임박한다. 이들이 후보단일화를 이뤄내면 판세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대구 중·남구도 새누리 김희국 후보와 무소속 박영준...
“자존심은 상할 수 있지만… 낙하산이 왜 나쁘냐.” (경기 남양주갑의 송영선 새누리당 후보, 2일 ‘낙하산 공천’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만들기 위해 일부러 목을 쉬게 만들었다.” (경기 남양주갑의 최재성 민주통합당 후보, ‘목소리가 쉬었다’는 말에)
“이혼한 사람은 재혼도 하지 말라는 것인지...” (경북 포항남구 박명재 무소속 후보...
새누리당은 23일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입당을 불허키로 했다.
황 대변인은 이날 비대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시도당에서 입당을 불허한 18명에 대해 비대위에 입당 승인안이 상정됐고, 박 전 장관은 입당을 불허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박 전 장관은 참여정부에서 행자부 장관을 지냈으며, 열린우리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현재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박명재 CHA 의과대학 총장을 비롯해 김순견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 이상천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정장식 전 포항시장이 도전 중이다.
대구 달서을 지역은 親朴(친박)계 4선 이해봉 의원이 자리한 곳이다. 이 의원의 출마의지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벌써 10명의 경쟁자가 나섰다. 권용범 전 대구경북벤처협회장, 이철우 변호사, 이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