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반대했지만 청와대 측이 강행했다- 박명재 전 행자부 장관

입력 2013-10-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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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을 앞세워 무조건 공사를 밀어붙이는 것은 결과적으로 더 큰 불행만 불러올 것.”

김한길 민주당 대표, 3일 밀양 송전탑 공사 논란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불통 정치가 밀양 주민에 대한 폭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무엇이 세상에 알려지는 게 두려워 역사를 지워 버리려 했는지 고백해야 한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3일 참여정부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국가기록원에 이관하지 않았다는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참여정부에서 대통령기록물의 (봉하마을) 유출을 반대했지만 당시 청와대 측이 강행했다.”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 3일 “나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며.

◇…“숙직·일직근무의 내용과 질이 통상 근로와 마찬가지로 평가되면 초과근무에 대해 야간·연장·휴일 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하지만 지씨 등의 경우는 이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5부, 최근 시설관리업체 A사 퇴사자인 지모씨 등 6명이 A사를 상대로 낸 임금 등 청구소송에서 업무 강도가 낮은 밤샘 당직근무는 통상근무의 연장으로 볼 수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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