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유동성 수준을 판단하기 위해 활용되는 예대율 규제가 국제적 정합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바젤Ⅲ 등 국제규제와 중복되면서 예대율의 규제의 효과를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10일 권흥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은행 예대율 규제 해외 사례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예대율 규제 효과를 점검하고 그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3월 말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이 전년 말보다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이 1일 발표한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8%로 전년 말 대비 0.29%포인트(p) 상승했다.
보통주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은 12.88%, 14.24%로 각각 0.28%p, 0.33%
은행 파산 막는 ‘바젤Ⅲ’의 준수를 요구 목소리도공동성명서 “대러시아 제재 강화” 한목소리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13일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날까지 사흘간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채택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최근 미국과 스위스 은행의 대규모 인출 사태를 바탕으로 신흥국 은행에 대한 투자 매력이 커졌다는 분석을 10일 보고서를 통해 내놨다. 선진국 은행 대비 보수적 경영을 펼쳐 자산 대비 저평가받았던 신흥국 은행의 회복력과 수익성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신흥시장 투자자들은 한국 금융당국의 보수적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 과정에서 기타기본자본(AT1) 채권이 전액 상각되면서 국내 은행 및 금융지주사들이 보유한 신종자본증권의 손실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다. 국내 금융기관 채권이 상각될 가능성은 낮지만, 실리콘밸리은행(SVB)과 CS에 이어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까지 최근 글로벌 은행들의 부실화 논란이 불거지면서 국내 은행권으로 위기가 확산되지 않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위해 '경기대응완충자본(CCyB)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스트레스 완충자본 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열린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실무작업반 3차 회의'를 통해 은행권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한 건전성 제도 정비방향을 16일 발표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
Sh수협은행이 바젤Ⅲ 규제 개편안에 대비한 '바젤Ⅲ 시장ㆍ운영리스크 관리 및 측정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바젤Ⅲ는 디지털 리스크 등 신규 위험요소에 대비하고 금융시스템 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금융권에 도입된 국제 은행 건전성 규제다.
수협은행은 바젤Ⅲ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
금융당국이 은행들 수신금리 인상 경쟁에 제동을 걸었다. 채권 시장 내 ‘돈맥 경화’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권으로만 자금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파킹 통장에 뭉칫 돈을 넣어두고, 오는 24일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기다리던 ‘금리 노마드’(유목민)들은 허탈해 하고 있다. 은행들도 ‘과도한 손목 비틀기’라며 반발한다.
채권시장 돈맥 경화에…금융
은행권의 정기예금 등 수신금리 인상 경쟁으로 대출금리 상승세가 이어지자 금융당국에 경고에 나섰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0일 "예금 금리가 올라가면서 대출 금리가 따라 올라가는 측면이 있다"며 "예금금리 인상 경쟁을 자제해달라고 은행권에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금리가 상승 기조여서 예금 금리도 이를 거스르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 게 사실"이
수협중앙회가 올해 말까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할 예정인 가운데 공적자금 투입과 관련한 규제를 해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농해수위 여당 간사)은 수협에 투입된 공적자금 상환과 관련된 규제를 해소하는 수산업협동조합법(수협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2001년 수협은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IM
3월 말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비율이 전년말 보다 소폭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2022년 3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2%로 전년 말 대비 0.01%포인트(p) 하락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99%로 작년 말과 같았다.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0.0
서 이사, 금융 부문 애널리스트로 활동…2019년 발간 ‘대한민국 가계부채 보고서’ 이목 “가계부채 리스크 진단, 미국 인플레이션부터 초점…은행시스템 취약한 국내 시장엔 불리”“2008년 주담대 원리금 만기 장기화 때와 달라…단기 대출 비중 큰 현재 리스크 더 크다”“대출 총량 규제, 美 통화량 규제 개념…명목 GDP에 증가율 맞추려는 당초 취지 이해 필
지난해 국내은행(은행ㆍ은행지주사)의 건전성이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 확대ㆍ증자 등으로 자본이 증가한 영향이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3%로 전년 대비 0.53%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보통주자본비율(12.99%), 기본자본비율(14.19%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일 발표한 2021년 1분기 기준 19개 국내은행의 BIS총자본비율은 16.73%로 집계됐다. 전 분기인 작년 말 16.52%보다 0.21%p 상승한 수치다.
BIS비율은 은행의 위험가중자산과 총자본을 계산한 값으로 숫자가 높을 수록 건전성이 높음을
5대은행 기업대출 늘리기 나서4월, 작년 말보다 19.6조 증가1분기 연체율도 0.04%P 상승
정부가 가계 대출 조이자 은행들은 기업 대출 늘리기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가계대출을 더 내주기 어려워진 은행들이 기업 대출로 눈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 대출이 늘면서 연체율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4월
우리은행은 BIS 자기자본비율 제고를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원화 ESG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을 10년 만기, 연 2.64%의 고정금리로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ESG 후순위채권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녹색금융에 사용하는‘그린본드’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소셜본드’가 결합된 지속가능채권이다.
이번 ESG 후순위채권 발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이 3년의 임기를 마쳤다. 윤 원장은 7일 열린 이임식에서 국가위험관리자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이날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윤 원장은 “학자로서 천착해왔던 금융과 금융규제·감독 이슈를 현장에서 지켜보며 함께 대응할 수 있었기에 즐거웠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윤 원장
신한금융지주는 5억 달러 규모의 바젤Ⅲ 적격 외화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AT1)을 글로벌 역대 최저 수준 금리로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지속가능채권 형태로 발행됐으며 만기 5년 후 상환 가능한 콜옵션이 포함돼 있다. 발행금리는 발행 규모의 8배인 39억 달러의 주문이 몰리며 최초 제시금리 대비 52.5bp 축소된 2.875%로 수
DGB금융지주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바젤Ⅲ 신용리스크 부문의 내부등급법 사용을 지방지주사 최초로 최종 승인 받았다고 9일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2016년 12월 내부등급법 기준 위험가중자산(RWA) 측정, 검증,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후 운영기간을 거쳐 기본내부등급법 도입에 요구되는 내부등급법관련 시스템 구축·운영, 시스템을 운영할
금융지주사가 지난해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덩치를 키우며 300조 원 넘게 자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 신한, 농협, 하나, 우리, BNK, DGB, JB, 한투, 메리츠 등 10개 금융지주의 연결총자산은 2946조3000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317조7000억 원(12.1%) 증가했다.
자회사 권역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