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스포츠의 최고의 흥행 카드는 라이벌 대결. 올해 경마 시즌 최대 라이벌 구도는 ‘문세영-조경호’의 특급 기수 대결을 비롯해 ‘신우철-박대흥’ 조교사의 명장의 지략대결로 손꼽힌다. 올 시즌 하반기 경주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기수·조교사 간의 연간 다승경쟁이 점점 치열해 지고 있다.
▲문세영-조경호 ‘다승왕은 나의 것’
서울경마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12일간 시행된 야간경마가 지난주 일요 11경주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여름밤의 환상곡’이란 주제로 4주간 펼쳐진 2011년도 야간경마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경주마들의 질주가 펼쳐졌다. 4주간 총 91개 경주가 펼쳐진 이번 야간기간 동안 눈부신 활약으로 밤의 황제에 등극한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이중호) 문세영 기수(32)가 지난 주말 3승을 올리며 통산 600승의 영예를 달성했다. 지난 2일 경주에서 1승을 추가하며 599승을 달성한 문세영 기수는 3일 3경주에서 국산 3세 암말인 ‘희망북소리’에 기승하여 1승을 챙기면서 아홉수 징크스를 가볍게 떨치고 가볍게 600승을 달성. 통산 600승 기록은 현역기수 중에서는 박태종 기수
국내 스타마(馬)의 등용문인 제26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가 26일 9경주로 열린다. 3세 암말들을 대상으로 1700m 주로에서 열리는 이번 대상경주는 유망 암말들의 각축장으로 많은 경마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백파’, ‘삼십년사랑’ 등 많은 스타마들이 본 경주를 거쳐 갔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대회는 8월 말 열리는 코리안오크스(GII) 전초
한국경마가 말관련 특성화고교 출신 기수의 활약으로 새 바람을 맞고 있다. 2003년 개교한 한국마사고등학교(이하 마고)는 2006년부터 특급 기수들을 배출하면서 한국경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데뷔 4년만에 총상금 2억원에 달하는 스포츠조선배 경주를 석권한 조인권 기수를 비롯해 신인기수 답지 않은 말몰이로 데뷔 2년차에 다승랭킹 7위에 오
신묘년 새해도 어느덧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4월이다. 그간 서울경마공원에서는 매주 토, 일요일 양일간 경주가 펼쳐져 22일간, 경주 수로는 258회가 실시됐다.
올해 경마일은 1월 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94일, 1,064경주가 계획되어 있어 현재 24% 남짓 진행된 상황이다. 앞으로 남은 경주수가 훨씬 많은 것을 감안할 때 1
‘무서운 아이’ 조인권의 시대가 열리는가.
요즘 경마계의 시선이 아직 데뷔 3년차인 조인권 기수에게 집중되고 있다.
지난주 서울경마공원 ‘빅3’ 조경호, 문세영, 박태종 기수가 대거 경주에 결장한 가운데 거물급 신인 조인권(24세, 프리)기수가 단거리 신마경주뿐만 아니라 장거리 상위군 경주까지 가리지 않고 승수를 올리며 2011시즌 다
올해 초 허리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던 문세영 기수가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지난 12일 서울경마공원에서 펼쳐진 1000m 3경주에서 홀리몬태나에 기승한 문세영 기수는 경주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으며 2위 최범현 기수의 ‘우진여제’를 6마신 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어 4경주 ‘졸리스러너’, 일요일 3경주 ‘초원천지’ 로 정상에 올라 올해 최고 성
8일 제9경주(국2, 1800m, 핸디캡, 3세 이상)
신묘년 첫 대상경주가 8일 제9경주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상경주는 국내산 2군 마들에게 출전기회를 줘 차세대 국내산 대표마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전망이다. 2주간의 휴장 탓인지 출마등록 결과 15두의 마가 몰리면서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이미 출마등록을 마친 15두 중 1마리는 출전할 수 없게
서울경마공원 52조를 담당하고 있는 박원덕 조교사(52조, 61세)가 지난주 18일 토요경마에서 소속마필 ‘0000’(기승기수 000)를 출전시켜 통산 500번째 승리를 달성했다. 이는 서울경마공원 현역 조교사 중 15번째로 달성한 것이며, 데뷔 23년 만에 이뤄낸 쾌거이다. 박원덕 조교사는 지난 1987년 조교사로 데뷔했으며 지금까지 15회의 대
서울경마공원의 명장 34조 신우철 조교사(58세)가 지난주 2승을 추가하며 금년도 승수를 64승으로 늘렸다. 이는 현재 서울경마공원 54명 조교사 중 가장 많은 승수이며 조교사 개인통산 최다승 기록이다. 종전 최고기록은 지난 2005년도에 박대흥 조교사(52세, 18조)가 수립한 62승이 최고 기록이었다. 이번 주 2일 경마가 남은 상황이기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오는 12월 매주 일요일에 서울경마공원 미디어센터에서 경마전문가 강좌를 연다.
5일에는 석영일 KRA 前심판처장이 ‘경마시행 무엇이 궁금한가?’라는 제목으로 경마진행과 재결, 확정 등 시행 전반에 대해 강연한다.
12일에는 축산경제신문 편집국장이자 말산업전문
2010년도 기수 다승왕 경쟁이 흥미롭다.
현재 111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세영 기수는 지난주 토요경마 10경주에서 3위로 입상할 수 있었는데, 종반 추진동작 멈춤 등의 이유로 이른바 ‘방심패’를 했다. KRA 재결전문위원은 이 같은 문세영 기수의 행위에 대해 심의한 결과 ‘기승정지 5일’의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문세영
2010년도 기수-조교사 다승경쟁이 종반으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KRA 한국마사회는 11월 2주차 경마까지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2010년도 기수 다승 부문 중간성적'을 발표했다.
그 결과를 보면 문세영 기수와 조경호 기수의 선의의 경쟁이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이제 2010년도의 남은 경마
KRA 서울경마공원의 조경호 기수(34세, 프리기수)가 지난주 일요경마(3·4·5경주)에서 3승을 추가하며 올해만 101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조경호 기수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자리 수 승수(2009년 108승)를 기록해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더욱 고무적인 사실은 조경호 기수가 기록한 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