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정책위의장은 “성장률은 역대 최저, 생산‧소비‧투자‧수출‧재정‧부채는 빨간불, 경제 규모 13위로의 강등, 한국만 나홀로 하락 등 경제 성적 역대 꼴등이니, 전두환‧노태우 정부보다 무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시장은 정부가 손 놓은 사이 위축됐고, 그중 대중 수출 1등이 된 미국으로부터 반도체, 자동차 부분에서 챙긴 실리도 부실하다”며 “정부는...
박 원내대표는 "정부의 무책임·무능을 탓하지만 않고 민주당이 국민을 위해 할 일을 분명히 하겠다"며 국민을 위한 안전·민생·민주주의·교육·미래 등 '5대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안전'에 대해서는 ▲기후위기 중심의 국가재난대응시스템 재편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해양방류 저지 등을, '민생' 분야는 경제 위기에 대응할...
그러면서 “(정의당은) 새만금 사업과 정치적 효과만 고려해 본말이 전도된 전시행정 탁상행정의 경위를 밝히고, 수많은 지적에도 끝까지 안일하기만 했던 현 정부의 무책임과 무능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여당은 이번 대회가 전임 정부에서 치적으로 내세우던 행사였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전북도 전·현직 지사에 책임을 돌렸다.
강민국...
21일 오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 인근 상가 골목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이다. 이어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조선의 진술을 토대로 경제적 무능과 신체조건에 대한 복합적 열등감이 범행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서울중앙지법은 23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조선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근 폭우로 인한 전국적 수해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재난대응 과정을 반드시 짚고, 바로잡아야 한다. 동시에 무너진 국민의 삶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며 "정부가 13개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했지만 이것으로 할 일을 다했다는 태도를 보여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비비 등 조속히 사용할 수...
그는 "탄핵이 되든 안 되든 정부가 매우 무능하고 무책임해서 길 가던 아무 잘못 없는 국민 159명이 유명을 달리했다"며 "법률상 잘못 또는 처벌받을 또는 탄핵당할 사유가 부족하다 해도 잘못은 잘못이다. 무려 159명이나 되는 분들이 졸지에 아무 잘못 없이 정부의 잘못으로 목숨을 잃었는데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해 과연 관심이나 있는지 의심스러울 만큼 무능하고 무책임해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해뿐 아니라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전 국민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집중호우로 서울 절반 이상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상추, 애호박 같은 농작물이 하루...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SNS상에는 ‘무정부상태’라는 해시태그가 유행”이라며 “뼈저린 반성을 하기보다 책임 회피,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감사원 자료를 보면 보 개방으로 녹조 저감효과를 확인했다고 적혀 있다”며 “문 전 대통령의 정책 판단을 수사...
그러면서 “SNS상 ‘무정부상태’ 해시태그가 유행할 정도로 수해 대응 과정에서 정부‧여당이 보인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국민의 고통과 절망, 분노가 매우 크다”며 “주말에 다시 큰 비가 예보되고 있다. 정부 지자체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피해 예방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인 정무 판단조차 못하는 대통령실의 무능을 다시금 확인한다”며 “야당이 물건을 샀는지가 중요하다고 했나. 지금 도대체 한가롭게 호객행위에도 당할 일정을 왜 넣어놨냐”고 강조했다.
이어 “중요한 외교 순방 일정에 혈세 써가며 ‘호객 행위’에 당해 리투아니아 일반 시민 출입을 막고 경호원 10명을 대동한 채 가게 내부 구경한 상황 자체가...
또 "윤석열 정부의 거듭된 실정과 무능, 오만과 독선 그리고 권력형 비리 의혹 등에 맞서 싸우는 것이 지금 민주당의 사명"이라며 "민주당은 쇄신을 통해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하고, 단결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정책의총에서 '불체포특권 포기' 추인 여부를 논의했지만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결론에 이르지...
하지만 여야의 무능과 방해로 아무런 진척이 없다. 국회 길목에서 재정준칙을 가로막는 여야 일부 의원은 지난 4월 선진국을 벤치마킹한다며 스페인 프랑스 독일 3개국을 방문했다. 하지만 국고만 축낸 ‘외유성 출장’에 그쳤다. 우리보다 재정 상태가 안 좋은 스페인에서 “정부가 원하는 대로 돈을 썼다”는 황당한 답변이나 들었을 뿐이다. 그 유럽 3개국 여행...
7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무능한 소속사? 피프티 피프티 사태 눈물 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스트리밍이 진행됐다.
이날 이진호는 “어트랙트가 돈이 없었다. 그럼에도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 측에 1년에 3억 3천의 외주 용역비를 줬다. 법인 카드도 따로 줬다”라며 “전 대표는 혹시라도 안성일 대표가 불편함을 느낄까 봐 그가 쓰는...
그는 5‧18민주묘지 참배 당일 “정부는 무능한 데다 폭주를 하고, 국회는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진정한 혁신을 통해 신뢰를 되찾으려면 민주당 눈높이가 아닌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다만 당 안팎에선 이 전 대표와 이 대표 만남 시기가 정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친명...
지난달 24일 귀국, 2박3일 호남 일정...본격 정치행보이낙연 “현 단계에선 이런 말씀 드리는 게 제 역할”이재명 만남은 아직...서로 ‘만나야 한다’ 공감대는 有
지난달 24일 귀국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남을 찾아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시동을 건 가운데 “정부는 무능한 데다 폭주를 하고, 국회는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쓴소리를 했다.
2박...
그렇게 우리는 시절을 탓했고, 정부를 탓했고, 스스로의 무능을 탓했다.
윤석열 정부는 ‘희망·공정·참여’라는 3대 정책기조를 내세우며 청년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한다고 공언했다. 약속한 대로 청년정책금융을 통해 청년세대 자산형성을 지원해 원활한 자립기반 확보를 돕고 소외되는 청년층이 없도록 두터운 복지를...
또 "정부와 여당이 이토록 무능한데도 국민들은 민주당을 대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은 전면적 개혁이 필요하다. 기득권 정치의 표상이 아니라 국민의 미래에 희망을 제시하는 대안과 비전의 정당이 돼야 한다. 혁신위는 국소 수술이 아니라 전면적 혁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새롭게 선임된...
자신들의 무능과 비리를 숨기고 오직 상대에게만 칼날을 휘두르며 방탄 프레임에 가두는 것이 집권여당의 유일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그 빌미마저 주지 않겠다. 저를 향한 저들의 (억압) 시도를 용인하지 않겠다”며 “저에 대한 정치수사에 대해 불체포 권한을 포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소환한다면 10번이 아니라 100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