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으로 당에서 제명당한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당에서 내가 대단했구나. 얼마나 눈엣가시였으면 밤 늦은 시간에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나를 제명했겠냐"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류여해 의원은 2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당의 최고위원 제명처리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류여해 의원은 26일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26일 류여해 최고위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한국당 윤리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주택 윤리위원장은 “류 최고위원이 지금까지 한 돌출 행동이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해당 행위가 심각하다”며 제명 사유를 밝혔다.
아울러 류 최고위원의 대리인 역할을 맡은 정준길 전 대변인(서울...
자유한국당 부대변인단은 26일 당무감사에서 당협위원장직을 박탈당한 뒤 홍준표 대표 저격수가 된 류여해 최고위원을 향해 “비이성적 비정상적인 기행과 정신분열증적 해당행위를 즉각 멈추라”고 요구했다.
송아영ㆍ정호성ㆍ유시우ㆍ윤용호 등 부대변인 59명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류여해씨의 천방지축, 경거망동을 더 이상은 두고 볼 수 없다”면서 이같이...
이어 “‘주막집 주모의 푸념 같은 것을 듣고 있을 시간이 없다’는 건 어느 당직자의 말”이라면서 당협위원장 박탈에 따른 같은 당 류여해 최고위원의 반발 역시 일축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당이 새롭게 시작한다.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 새로 태어난다”며 “탄핵과 대선 패배의 상처를 깨끗이 씻어내고 철저한 반성과 내부 혁신으로 내년부터...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당협위원장(서울 서초구갑) 자격을 박탈당한 뒤 SNS를 통해 자신의 심정을 계속 토로하고 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는 밀림과 같고 강자만이 살아남는다고 하더니 내가 본 정치는 비열하고 야비하고 기회주의적이며 양심이 없어야 살아남는다"라고 게시했다.
이어 류여해 최고위원은...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7일 서울 서초갑 당협위원장 자격이 박탈되자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대표의 사당화를 위한 토사구팽"이라며 눈물을 훔쳤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초갑 당협위원장 박탈은 지극히 정치적인 의도에 따라 저를 희생시키려는 음모"라고 역설했다.
이어...
또 류여해 최고위원과 박민식ㆍ김희정ㆍ권영세ㆍ전하진 전 의원 등 원외위원장 58명도 물갈이 대상이 포함됐다.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은 브리핑에서 “한국당이 워낙 위기에 처해 (당무감사 결과) 기준을 토대로 컷오프를 했고,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이번 당무감사는 어떠한 정치적 고려 없이 계량화해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과 전남기독교총연합회장을 맡은 이형만 목사가 '포항 지진'에 대해 "하늘이 문재인 정부에게 주는 준엄한 경고", "종교계에 과세를 한다고 하니까 포항에 지진이 났다" 등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기독교계 원로가 그들을 향해 "무당인줄 알았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기독교계 원로인 김동호 높은뜻...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이형만 영암삼호교회 목사 등이 포항 지진과 관련한 발언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17일 한국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포항 지진은 하늘이 문재인 정부에 주는 경고"라고 발언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는 천심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현 정부의 인사 논란과 적폐 청산에...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이철우 의원, 류여해 전 수석부대변인, 김태흠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등 4명이 당선됐다. 이재영 전 의원은 청년 몫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홍 대표가 당권을 잡은 한국당은 대대적인 쇄신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홍 대표는 지난 1일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인적 혁신, 조직 혁신, 정책 혁신으로 새로운 자유한국당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여성최고위원에 도전한 류여해 후보는 “우리는 희망이 없어졌다, 보수가 궤멸됐다고 얘길 하지만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산산이 부서진 우리 보수우파가 애국이라는 깃발아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다른 여성최고위원 후보자인 육군 준장출신 윤종필 의원은 “조국을 위해 평생 군인정신으로 살아왔다”며 “오로지 위기의 당을...
16일 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과 류여해 수석부대변인, 이성헌 전 의원은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전당대회에 출마해 최고위원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당 사무총장을 지낸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전당대회는 한국당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그는 출마 이유에 대해 “참담하게...
청년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자 서울시와 경기도, 성남시 등이 제각각 청년들의 취업과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일명 ‘청년수당’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다. 국회에는 이미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많은 법안이 올라오고 있다.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은 서울에 사는 미취업 청년 5000명을 선발해 매월 50만 원의 현금 급여를 최대 6개월까지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류여해 중앙윤리위원은 2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징계안을 발표했다. 서청원·최경환 의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3년 징계가 내려졌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윤리위에 출석해 소명한 점을 고려해 3년이 아닌 1년 징계를 받았다.
류 위원은 “윤 의원은 과거 문제 상황에 대한 책임과 반성을 밝혔고, 당 쇄신 방향에 대해 공감한다는 취지를...
“지금 ‘인명진 쇼 하지마라’고 하는데 어쨌든 저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류여해 윤리위원도 전날 1차 징계 브리핑 이후 “박 대통령 징계는 일단 유보상태”라고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20일 열리는 윤리위원회에서는 박 대통령에 대한 징계는 이뤄지지 않고 서청원·최경환·윤상현 등 ‘친박 핵심’ 의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만 발표될 예정이다.
류여해 중앙윤리위원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징계안을 발표했다. 앞서 윤리위는 징계대상자들에게 이날 회의에 출석할 것을 요청했지만 모두 불출석했다. 류 위원은 “징계대상자의 소명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고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친박 핵심’ 의원에 대한 징계는 20일로 미뤄졌다. 류 위원은 “서청원·최경환·윤상현...
3일 류여해 한국사법교육원 교수와 양지열 변호사는 YTN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의 사례를 들며 '권력형 폭언과 성희롱'에 대해 좌담했다.
이들은 성희롱이 되느냐 안 되는냐를 놓고 애매한 상황의 예를 들어 직장 내 성희롱의 전형적인 예를 들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스 장, 살 뺐어, 오 보기 좋은데." "짐승!...
류여해 한국사법교육원 교수는 전날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범죄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때마다 그들을 우상시하는 반응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종의 사회적 관심을 얻고자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팬클럽 운영자의 경우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에 당당히 반응하는 것을 이를 증명한다. '국민시체 유병언 팬클럽 (구 불꽃돼지 유대균...
류여해 한국사법교육원 교수는 28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자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김엄마와 양회정 부인의 자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류 교수는 "유병언도 없는 데다 유대균도 검거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찾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자수하는 상황이라 아쉽다"고 말했다.
◇ 한국 생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