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렉시 톰슨과 경기했는데 느낌은.
유소연 선수, 렉시 톰슨 선수와 이전에도 같이 경기를 한 경험이 있어서 플레이에 부담은 없었다. 그래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마지막 18번(파5) 홀에서 두 번째 샷이 아슬아슬하게 투온이 됐는데.
거리는 183m가 남았다. 3번 아이언으로 쳤는데 워터해저드를 간신히 건너 그린에 올라갔다.
-3번 아이언으로 잘...
‘흥행조’는 올 시즌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있는 박성현, 유소연(27·메디힐), 렉시 톰슨(22·미국). 이들의 경기는 갤러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박성현과 톰슨은 장타싸움을 벌였고, 유소연은 정확한 아이언 샷의 진수를 선보였다.
박성현은 무리없는 경기를 펼치며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유소연과...
무대로 날아간 박성현은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한데 이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올렸다.
첫날 경기에서 전인지는 리디아 고, 최혜진과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이고, 박성현은 유소연, 렉시 톰슨(미국)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JTBC골프는 12일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사진=하KEB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롤렉스 AJGA 랭킹 4위에 올라 있는 전영인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부터 미국 아마추어 무대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슨(미국)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나이 제한 규정 적용 유예 신청 승인을 받아 2018년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최예림은 2014년에 이어 2017년에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됐다. 올해...
올 시즌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있는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유소연(27·메디힐), 렉시 톰슨(미국)이 맞붙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상금, 올해의 선수, 그리고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3위에 오르면서 이 대회 우승컵을 누가 들어 올릴 것인가에 관심이 쏠려 있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첫승을 거둔 ‘특급신인’ 박성현이 상금랭킹 선두를...
박성현은 시즌 상금은 190만9667달러를 획득해 2위 유소연(27·메디힐·178만6524달러), 3위 렉시 톰슨(미국·166만3957달러)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신인왕은 박성현이 확정적이다. 박성현의 신인왕 포인트는 1333점으로, 2위 에인절 인(미국·559점)을 무려 774점이나 앞서 있다.
박성현은 평균타수 1위 탈환도 눈앞에 뒀다. 박성현은 톰슨과 ‘초박빙’인...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던 박성현은 이날 6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3타로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26위로 추락했다.
지난주 우승한 렉시 톰슨(미국)은 3오버파 216타로 공동 48위에 그쳤고, LPGA투어에서 13년 활동을 하다가 고별전을 가진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1오버파 214타를 쳐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우승한 렉시 톰슨(미국)은 3오버파 216타로 공동 48위에 그쳤고, LPGA투어에서 13년 활동을 하다가 고별전을 가진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1오버파 214타를 쳐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17번홀까지 공동선두였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연장기회를 잃었고, 전반홀까지만해도 우승을 눈앞에 뒀던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은...
경기를 마친 이미향(24·KB금융그룹)이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쳐 전날 20위권에서 10위권내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지난주 우승한 렉시 톰슨(미국)은 3오버파 216타로 40위권에 그쳤고, LPGA투어에서 13년 활동을 하다가 고별전을 가진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1오버파 214타를 쳤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우승한 렉시 톰슨(22·미국)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365만 달러, 우승상금 54만7500달러)에서 체면을 구겼다.
톰슨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216타(70-72-74)를 쳐 전날 공동...
후반들어 2번홀과 4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은 뒤 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특히 박성현은 9번홀(피5)에서 2온을 시켜 이글을 노렸으나 볼이 오른쪽으로 살짝 흘러 버디를 잡아냈다.
박성현과 동반 플레이를 한 유소연(27·메디힐)은 4오버파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고, 동반 플레이한 렉시 톰슨(미국)은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혜진-카를로타 시간다-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오후 8시53분 이미향-베스 알렌-카롤리네 마손
△10번홀
오후 2시56분 이민지-제시카 코다-로라 데이비스
오후 3시18분 박성현-유소연-렉시 톰슨
오후 3시29분 김인경-브룩 헨더슨-리디아 고
오후 4시24분 신지은-제인 박-아타야 티티쿨(a)
오후 7시47분 앨리슨 리-최운정-사라 제인 스미스
※a=아마추어
올 시즌 유일하게 시즌 2승을 올린 미국의 렉시 톰슨(미국)을 비롯해 크리스티 커(미국), 다니엘 강(미국), 일본의 노무라 하루,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리다아 고(뉴질랜드) 등이 출전해 올 시즌 최고의 명승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JTBC골프는 1라운드의 오전조 경기는 14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오후조는 오후 10시...
12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소연(27·메디힐)에 이어 2위를 했던 박성현이 지난주 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렉시 톰슨(22·미국)에게 2위를 내주고 3위로 내려갔다.
2006년 창설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같은 나라 선수들이 1, 2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주가 처음이었다.
전인지(23)가 5위, 김인경(29·한화)이 7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