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97.5% “동반성장 정책 필요하다”동반위 ‘동반성장 대국민 인식조사’
우리나라 국민 97.5%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의 기업 역시 동반성장 지원 정책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일반 국민 1000명과 대기업 178개사, 중소기업 2000개 사를 대상으로 수행한 ‘동반성장 대국민...
이에 중기부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스타벅스의 축적된 경험 등을 지역 소상공인과 공유하고, 카페업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게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 내용은 소상공인과 스타벅스가 협업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생 음료를 개발하는 게 골자다. 스타벅스가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상생 음료 제조법을 공유하고, 원부자재를 제공해...
이날 대·중견·중소기업·소상공인 대변단체 추천 각 2명, 동반위 추천 2명, 공익위원 5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심의위는 오전 10시부터 양측 간 팽팽한 견해차를 보였다. 오후 8시까지 대립이 지속하자 더는 미룰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투표로 결론을 내렸다.
소비자단체, 소비자 피해 가중 해소…중고차 가격 인상은 불가피
그동안 대기업의 중고차시장 진출을...
하지만 동반위는 같은해 11월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의 진입을 막는 것이 부적합하다고 결론 내렸다. 소비자의 편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였다.
중고차 시장 개방 문제가 제자리 걸음을 시작한 건 이 때부터다. 동반위가 부적합 판정을 내린 만큼 중기부 심의위가 이를 받아들여 시장을 개방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2년 넘게 결론을 내지 않았다. 지난해...
하지만 동반위는 같은해 11월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의 진입을 막는 것이 부적합하다고 결론 내렸다. 소비자의 편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였다.
중고차 시장 개방 문제가 제자리 걸음을 시작한 건 이 때부터다. 동반위가 부적합 판정을 내린 뒤 중기부 심의위가 이를 받아들여 시장을 개방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2년 넘게 결론을 내지 않았다. 지난해...
적합업종 지정은 일차적으로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실태조사를 거쳐 의견을 내리고, 이어 중기부 산하 심의위 심의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경우 대기업은 5년간 해당 사업의 인수·개시 또는 확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중고차 판매업은 2013년 2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됐고, 2019년 1월 지정 만료됨에 따라 같은 해 2월 중고차단체가...
오영교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4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제69차 동반위를 개최하고, 오영교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제6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반위는 경제단체와 유관기관(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의 추천을 받은 오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가 15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농어촌상생기금 업무계획’을 승인했다.
올해 농어촌상생기금은 2017년 기금 조성 이래 가장 많은 455억원이 조성됐다. 전년 대비 121.3% 증가한 규모다. 참여기업 수 또한 전년대비 116.3% 증가한 164개 사가 참여했다.
운영 본부는 올해 정책 목표를 ‘농어촌ESG 및...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12일 서울 구로 동반위 회의실 ‘인쇄-인쇄용지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인쇄용지 수요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지대기업(공급기업)-인쇄중소기업(수요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지난해 12월 22일 인쇄중소기업계, 제지대기업과 동반위 간에 체결된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열린 첫 회의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IBK기업은행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앞으로 동반위가 선정한 ESG 우수 중소기업에 대출 지원 및 우대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반위에서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받은 ESG 우수 중소기업에 한해 여신 지원 시 3년간 최대 1.0%포인트(P)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심의위원들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한 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동반위 추천 당시의 실태 조사 자료로는 변화된 시장을 판단하는 것이 미흡하다”며 최신 데이터로 보완해 다음번 회의에 제출해 줄 것을 중기부에 요청했다.
또 ‘기존 대기업과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매입 방식이 소상공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과 ‘소비자 후생’에 대한 분석...
적합업종 지정은 일차적으로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실태조사를 거쳐 의견을 내리고, 이어 중기부 산하 심의위 심의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경우 대기업은 5년간 해당 사업의 인수·개시 또는 확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중고차 판매업은 2013년 2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됐고, 2019년 1월 지정 만료됨에 따라 같은 해 2월 중고차단체가...
공정한 심의를 위해 소상공인ㆍ중소기업ㆍ중견기업ㆍ대기업 단체 추천 위원 각 2명씩 총 8명, 동반위 추천 위원 2명, 공익위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심의위가 개최되더라도 안건에 대한 몇 차례 논의가 더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용 중기부 상생협력지원과장은 “안건에 대해 어떻게 논의하고 결정할지에 대한 첫 번째 심의위를 신속하게 개최하는 것”이라며 “첫...
신세계는 23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맺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협력사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신세계는 앞으로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게 △동반성장 상생펀드 조성 및 자금 유동성을 위한 무이자 대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신제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 컨설팅 등을 제공해...
탄소 중립이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공공기관에서 탄소 중립을 위해 ‘성과공유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ㆍ공공기관ㆍ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수ㆍ위탁기업 간 신기술 개발, 원가절감 등 공동의 혁신 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사전에 합의한 방식으로 공유하는 제도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22일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총 1억9000만 원을 출연한다.
동반위는 업종ㆍ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한화시스템은 중소 협력사ㆍ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임금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화시스템이 올해부터 3년간 총 549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한화시스템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공동투자형...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22일 ‘인쇄업-인쇄용지업계 간 대ㆍ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 펄프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업계가 상생 협력으로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인쇄업과 인쇄용지업계 사이에서 소통창구 및 중재 역할 등을 해내며 이번...
동반위와 대기업 위원사는 지난 2018년 맺은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와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년간의 협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지난해 새롭게 구성된 위원사들이 다시 체결하게 됐다.
대기업들은 이번 협약에서 위‧수탁, 납품, 용역 등의 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는 데에...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10일 롯데백화점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대ㆍ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해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3년간의 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다시 체결한 것이다.
동반위는 롯데백화점과 협력 중소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