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친문재인) 핵심으로 꼽히는 진 후보자는 민주당이 야당 시절 만든 ‘더미래’ 모임의 창립 멤버다. ‘더미래’는 2014년 2월 진보·재선 의원 22명이 모여 만든 모임이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더미래연구소 초대 이사 출신이며,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전 청와대 대변인)과 진성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전 청와대 민정수석), 은수미 성남시장(전 청와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정책모임 ‘더좋은미래(더미래)’가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6일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이 국회의원 임기말 50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대해 위법이라고 판단한 것을 두고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더미래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김 전 원장이 5000만 원을 연구기금으로 납부한 것은 현행...
더미래는 이날 국회에서 ‘2017년 이후의 대한민국 대선핵심 아젠다’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개편안을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당내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측 정책총괄 담당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기식 더미래 소장은 기재부 개편안을 두 가지로 요약했다. 먼저 1안으로 기재부를 없앤 뒤 ‘기획예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