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크기의 모형을 통해 외관을 비롯한 운전실 및 객실을 직접 살펴볼 수 있고 바닥재, 의자 시트, 단열재 등 실제 차량에 사용될 내장재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 행사장에 비치된 설문지 작성이나 스티커 부착 등을 통해 객실 내 의자, 선반, 창문 등 차량의 각 부분에 대한 의견과 기타 차량제작에 바라는 점을 개진할 수 있다.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전용 슬라이딩 월은 단열과 소음을 막아주는 최고급 차음재가 사용돼 외부소음 차단 및 냉난방 손실을 막아준다. 창틀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가정뿐 아니라 어린이집, 병원, 기업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며, 손쉬운 분리 및 이전설치도 가능하다.
자동환기 기능도 탑재돼 한 번의 설정으로 매일 원하는 횟수, 세기, 시간에 맞춰 자동환기 실행이 가능하며...
건자재 기술 포털에는 창호, 내외장재, 보온단열재 등 KCC 건축자재 제품과 관련 기술 자료가 모두 담겨 있다. 제품을 소개하는 카탈로그부터 각종 인증서, 공인성적서,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도면, 자재승인서류, 시공 사례 등이 제공된다.
고객 기술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능 실험을 희망하는 고객은 포털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KCC는...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은 7만톤 규모의 무기단열재 생산설비를 추가증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히면서 53.14% 상승했다. 지난달 무기단열재 그라스울·미네랄울 생산라인을 3만톤 규모로 확대키로 한 데 이어 추가로 증설에 나서기로 했다.
이 밖에 보해양조, 수산중공업, 디피씨, 동국제강, 코오롱, KTB투자증권 등이 주간 상승률 10위권에 올랐다.
◇합성수지...
에이프로젠KIC가 상호를 주식회사 에이프로젠메디신으로 변경하고 원자력 보온(NUKON) 등 단열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한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6월 1일이며, 분할 신설 회사의 상호는 ‘에이프로젠아이앤씨’로 결정됐다.
회사 측은 “분할 뒤 존속회사는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유통 등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가공과 취급이 쉽고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량도 절약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색상으로 건축물에 심미적 가치를 더해 판매량이 많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제품명 변경과 함께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기능성 유리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검증됐다"며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별로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LNG 연료탱크 관련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어 고객사의 선택 폭을 늘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성화인텍은 선박용 LNG 연료탱크에 대한 설계/해석, 제작, 단열 등의 사업을 일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업체로 LNG 연료탱크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바스프 엘라스토피아이알의 단열 성능으로 에너지를 95%까지 절약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초고온에서도 우수한 안정성과 내화 등급으로 화재에도 더욱 안전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동차 트렁크 플로어의 경우 바스프의 PU 바인더인 엘라스탄(Elastan®) CC 6521을 활용해 재활용된 폐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졌다.
기존 페이퍼하니콤과 달리...
건물에너지효율화 공사는 기존 건물 내외부를 단열 창호, LED 조명 등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로 바꾸는 것이다.
시는 10년 이상 된 비주거용 건물에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추진할 경우 시공비용의 80~100%를 제로금리로 대출해준다. 8년 이내 원금균등분할(3년 거치 가능)로 상환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약 60억 원이다.
단열창호, 단열재, 냉방용 유리필름 시공...
4면 단열 시스템으로 강력한 보온ㆍ보냉 효과를 자랑한다. 코너, 바닥, 커버에는 PS 발포기술을 적용해 보온ㆍ보냉력을 더욱 높였다.
‘마카롱 아이스박스’는 8.5L의 크기로 500mL 물병 4개나 200mL 캔 7개를 보관할 수 있다. 소형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차량에 두고 식음료를 보관할 수 있다. 나들이 및 캠핑에 유용하며 일상에서도 젖병이나 이유식 보관 등에 사용하기...
창호는 합리적인 가격에 단열성능이 우수하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신제품 '유로700NEW'를 출시했다.
김윤희 한샘 디자인본부 상무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 스마트홈의 발전, 재택 근무 확대 등 사회 변화에 맞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인테리어의 역할”이라며 “최근 급속도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집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KCC는 이번 사업에 1억5000만 원을 지원하고 친환경 페인트, 창호, 보온단열재 등으로 노후화한 저층 주거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해 마을 분위기를 환하게 바꿔줄 벽화를 그리고, 마을 담장을 수리하고 가꾸는 등 마을 내 환경 개선 작업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실생활 DIY 교육, 마을 내...
LMF는 주로 자동차 내외장재, 흡차음재, 단열재, 필터 등에 들어가는 고부가가치 소재다.
낮은 온도에서 녹는 물성으로 화학본드를 대체해 접착용으로 쓰인다. 자동차용에 쓰이는 LMF의 경우 주행의 쾌적함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사용 용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외부소음 차단과 경량화가 중요한 전기차 시장에서 수요가 많이...
KCC는 경기도 용인시 중앙연구소에 각종 건축자재와 내화구조체에 대한 내화ㆍ단열 성능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내화시험동’을 지었다고 17일 밝혔다.
내화ㆍ단열 성능만을 전문적으로 시험하는 연구 시설을 마련한 것은 국내 기업 중 KCC가 처음이다.
이번에 신축한 내화시험동은 총넓이 1547㎡(약 468평), 지상 2층 규모다.
건축물에 불이 날 때 내화 성능이 필요한...
금호석유화학은 인수ㆍ합병(M&A)을 통한 친환경 시장 진입도 모색하고 있다. 연 7~8% 성장률을 웃도는 분야에서 투자 가치가 높은 신사업을 확보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 탄소나노튜브(CNT), 친환경 단열재, EP(Engineering Plastic) 등 보유 제품들의 활용도가 증가하면서 미래 신사업과 맞물린 상승효과를 계획하고 있다.
반도건설과 엘에스이피에스(LS EPS)가 건설현장 화재사고 제로(ZERO)를 위한 친환경·준불연 단열재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반도건설은 올해부터 시공하는 모든 건축물에 LS EPS에서 개발한 친환경·준불연 단연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LS EPS의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 및 실효성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주요 상담내용으로는 단열, 방수 등 주택성능 저하로 인한 불편사항 개선 방안, 건축물 상태 진단을 통한 유지관리 방법 안내 등이다. 2016년 3월 서비스 시작 이래 지금까지 총 1274건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 집수리전문관을 개편했다. 인력을 기존 71명에서 109명으로 확대하고 자격요건을 건축사 및 건축시공기술사로 강화했다....
액화수소용 연료탱크는 탱크를 이중으로 만들고, 내조·외조 사이에 진공 단열을 형성화해 영하 253도 극저온의 액화수소를 저장해야 하며, 침입열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 기술이다.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로 국내외 LNG연료 추진 선박의 확대가 본격화되고 정부에서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수소 액화플랜트 기술이...
로이 유리란 유리 표면에 은(Silver) 금속층을 코팅해 단열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은 금속층을 한 번 코팅하면 싱글로이, 두 번 코팅하면 더블로이다.
싱글로이 유리는 가공이 쉽고 경제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열법규 강화로 단열성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출시한 크리스탈 시리즈는 싱글로이 유리의 단점으로 꼽히던 단열성을 획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