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백수련이 출연해 다사다난했던 인생을 되돌아봤다.
이날 백수련은 “1993년 구치소에 갔다. 인생이 파란만장했다. 레스토랑을 운영할 때다”라며 “연주자가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하는 건 되는데 손님이 노래하면 안 되던 시절이다. 그게 걸려서 구치소에 갔다”라고 운을 뗐다.
백수련의 남편 故 김인태는 과거...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일상이 공개되며 그의 부인 이수진 씨에게도 시선이 집중됐다.
이동국은 부인 이수진 씨와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동국은 이수진의 외모에 첫 눈에 반했다고 전했지만 이수진 씨는 달랐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수진 씨는 "이동국이 아저씨 외모 때문에 무서웠다"라며...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출연해 축구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이동국은 “만나는 사람마다 은퇴에 대해 묻는다”라며 “지금 전북에서 뛰고 있지만 제가 나이도 있고 하니 이제 다른 팀을 알아보기보단 여기서 은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다른 동료들은 모두 은퇴 후 지도자의...
라미란이 EBS 5부작 다큐멘터리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16일 첫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혁신학교 5부작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에 라미란이 내레이터로 함께할 예정이다.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는 혁신학교 도입 11년을 맞아 그동안 학교를 무엇이 바꿨는지 이야기한다.
1부에서는 학교변화의 열쇠, 2부는 수업의 주인, 3부는...
11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숙영이 출연해 살아온 삶에 대해 김학도, 양금석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화제가 된 것은 이숙영의 외모였다. 김학도와 양금석은 동안을 유지하는 이숙영에게 불변할 것 같다는 칭찬을 건넸다. 김학도는 "이숙영은 나이 80이 돼도 이 모습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양금석이 이숙영의...
1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34년 차 라디오 DJ 아나운서 이숙영이 출연해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이숙영은 “큰딸은 싱어송라이터다. 성우 시험을 봤는데 그게 잘되어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채민지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도라에몽을 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숙영의 딸 채민지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애니메이션...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송대관이 과거 사기 혐의로 피소됐던 일을 언급했다.
송대관은 지난 2013년 송대관은 부인의 사업 실패로 사기 사건에 휘말렸고 이 과정에서 500억 대의 땅이 모두 은행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월세방에 살며 빚을 갚던 중 송대관은 큰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때 태진아가 찾아와 몇 천만원을 들고...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송대관이 출연해 지난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송대관은 지난 2013년 아내의 사업실패로 사기 혐의에 휘말린 것에 대해 “그때는 정말 어디로 떠나버리고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송대관은 땅에 투자하던 아내의 사업이 실패하며 사기 사건에 휘말렸다. 이후 2년만인 2015년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의 삶을 접고 자동차 딜러가 된 김민우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김민우는 “직장생활을 한 지는 16년 됐다. 정년도 8년 남았다. 아버지는 가수를 하라고 했지만 일이 없었다”라며 “그때 많이 힘들었다. 돈이 없어서 걸어 다녔다. 빚은 갚을 수 없는 빚이 몇억씩 있었다. 신용불량자였다”라고 딜러를...
전문투자조합'을 운영하며 새로운 포맷의 오디오 콘텐츠를 선보이는데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김은정 네이버 오디오 클립 리더는 "드라마, 다큐, 교육, 연애 리얼리티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모모콘과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새로운 예능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루나가 출연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설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루나는 “바비라는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설리와 함께 키운 강아지다. 설리와는 탈퇴 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루나는 “설리의 소식을 듣고 길거리에 주저앉아 소리 지르며 울었다”라며 “설리가 가기 전에 보고 싶다고...
2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창밖의 여자’ 김미성이 출연해
이날 김미성은 “타미김과 같이 살며 노래를 하려고 했지만 노래를 못하게 했다”라며 “19살쯤 함께 살았다. 앨범은 서른여섯에 히트했다. 타미김이 그제야 늦게 노래를 시킨 게 후회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타미김은 태진아, 정종숙, 정윤선, 장현 등 많은 가수들을 배출한...
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36년 차 배우 이상아가 출연해 순탄치 않았던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이상아는 이제는 성인이 된 딸 윤서진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딸 윤서진은 SNS 유명 스타로 팔로워만 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윤서진은 엄마의 반복되는 결혼과 이혼에도 밝게 자라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됐다.
이상아는...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기가 출연해 크론병을 처음 발견한 순간을 언급했다.
이날 영기는 “배가 아파서 변을 보러 화장실을 갔는데 좀 이상했다. 변기를 보니 다 피였다”라며 “한 열 번 정도 피만 났다. 마지막 열 번째에 결국 쓰러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영기는 지난해 8월 크론병으로 소장 10cm 가량을 절제하는 수술을...
지난 6일 KBS '다큐 인사이트 -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에서 이한상 전 삼풍백화점 사장이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언급하면서 당시의 참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서초구에 위치한 삼풍백화점 붕괴로 인한 사상자만 15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재산액은 약 27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많은 인적·물적 피해를 남긴 삼풍백화점 붕괴...
故 박성신 남편에 대해 장모 박재란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언급했다. 故 박성신은 박재란의 둘째 딸로,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박성신의 영정 사진을 본 박재란은 그대로 실신해 모든 장례 절차가 끝난 후에야 정신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란은 “사위가 연락 안하고 딸 묘지를 안 알려주는 것도...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64년 차 가수 박재란이 출연해 전남편과 이혼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날 박재란은 “연애는 달콤했지만 결혼 후 부부가 되고선 그렇지 못했다. 돈만 벌러 다니느라 부인으로서 제 역할을 못 했다”라며 “전 남편이 사업실패를 하면서 빚을 많이 졌다. 번 돈 한 푼을 못 쓰고 다 갚았지만 그래도 안 됐다”라고...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수지가 3살 연하의 남편 김종학 씨와 달달 신혼 일기를 공개했다.
이날 이수지는 “결혼은 내게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제가 결혼하면 엄마도 외로울 거고, 왜인지 도망가는 느낌이었다”라며 자신의 삶에 결혼은 없는 일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수지는 학창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족들 모두가 뿔뿔이 흩어져...
10일 MBC에서 방송된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념 다큐 ‘감독 봉준호’에서는 봉준호가 등장해 “자살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봉준호는“고교 시절 우연히 잠실대교 교각을 기어 올라가는 괴생물체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다. 영화감독이 되면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영화 ‘괴물’을 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지난 6일 KBS 다큐 인사이트 -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 ‘시대유감 삼풍’이 첫 방송되며 당시의 참담했던 순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풍백화점은 서울의 서초구에 위치한 백화점이다. 원래는 4층 건물이었지만 5층으로 불법 증축하면서 기둥 둘레를 줄이는 등 부실히 공사했다. 이로 인해 1989년 완공된 삼풍백화점은 6년 만인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