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하면 10일 MBC 아역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세영을 비롯해 노영학 박지빈 오재무가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왕따 경험을 고백하며 자신이 절친한 친구가 안티카페를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예쁜척하는 친구를 싫어한다는 것에 착안, 엽기적인 농담을 하는 등 친구들과 어울리려는 노력을 피력했다.
한편, 김유정은 MBC...
5%(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방송분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아역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이세영 오재무 노영학 박지빈 등이 출연했다. 특히 배우 이세영은 중학생 시절 친구에게 왕따를 당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짝'은 1.3%포인트 하락한 7.3%에 머물렀다.
아역 배우 노영학이 자신의 별명을 ‘아역계의 최수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영학은 “연기 데뷔 11년이고 사극을 정말 많이 했다”라고 밝히며 “별명이 아역계의 최수종이다”라고 덧붙였다.
“20세 배우들 중 가장 많은 사극을 했을 것”이라고 말한 노영학은 이어 사극만 10번을 했고 안 살아본...
KBS2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김유신(노영학)과 천관녀(이세영)가 몽환적인 동굴 키스를 통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위해 연기자 노영학과 이세영은 29일 방송 분에서 폭포수가 쏟아지는 동굴 안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앉아 짜릿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담아냈다.
극중 김유신과 천관녀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두 사람만의 정혼식을 치른 상황....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노영학과 이세영이 두근두근 ‘첫 포옹’을 나눈다. 노영학과 이세영은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에서 각각 신라시대 명장 김유신 역과 신라시대 첫 사랑 아이콘 천관녀 역을 맡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22, 23일 방송될 5, 6회 분에서 애틋하고도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본격적으로 펼쳐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이어 천관녀(이세영 분)와 만남을 갖게 되는 유신(노영학 분)의 모습도 담겨지면서 앞으로 펼쳐질 둘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제시카가 불러 화제를 모은 OST ‘마음길’도 덩달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음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절한 발라드가 등장인물들과 너무...
이세영의 모습에 어린 김유신(노영학 분)이 한 눈에 반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세영 정말 잘 컸다" "이런게 진정한 폭풍 성장" "여신 미모로 성장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세영은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해 드라마 '내 사랑 팥쥐', '회전목마', '대장금' 등에 출연했다.
특히 채상우 노영학 등 최수종과 김유석 아역 김춘추 김유신은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대왕의 꿈’은 삼국을 통일한 김춘추(최수종) 일대기와 업적을 그린 드라마로 2009년 방송되며 큰 인기를 끈 MBC ‘선덕여왕’과 시대를 같이 한다. 당시 ‘선덕여왕’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만큼 두 드라마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현재 어린 계백(이현우 분)과 의자(노영학 분)의 만남과 주연배우들의 어린시절이 그려지고 있어 성인배우들의 연기가 본격화될시 시청률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
주말드라마에서도 SBS가 주도권을 잡았다. 김선아 이동욱 주연의 ‘여인의 향기’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말 밤 드라마의 고지를 점했다.
지난 7일 방영된 ‘여인의 향기’는 18.3%를...
천둥역의 노영학(19)은 거지 움막에 사는 영락없는 거지꼴에 초라한 행색을 하고 있지만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남다른 기지와 포스를 드러냈다. 앞서 노영학은 지난해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를 비롯 MBC ‘선덕여왕’, 영화 ‘서울이 보이냐’에서 탄탄한 연기기반을 쌓아왔다.
동녀 역의 진세연(19)은 단아하고 고운 자태의 매력을 과시하며...
지난 15일 방송된 '짝패'에서 귀동(최우식 분)은 천둥(노영학 분)과 달리 소심한 겁쟁이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2회에서 귀동은 자신을 닭 도둑으로 몬 범인을 잡아 "되로 주고 말로 받겠다. 말을 내놔라"고 죄값을 치르게 하는 가 하면, 아버지의 매질에도 "글공부보다 사냥이 좋다. 훌륭한 무관이 되고 싶다"는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으며 범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