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이 ‘북한 수석대변인’을 자처하며 대북제재 완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을 때조차 북한은 ‘문재인 패싱’을 주장했고, 그 이후에 ‘삶은 소대가리가 웃는다’고 조롱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북핵 위협이 상존하는 한반도를 만든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 이것이 ‘외교참사’를 넘는 ‘외교농락’”이라고 주장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3일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만약에 그 용어가 우리 국회를, 우리 야당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많이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 "저도 그걸 보긴 봤는데 전후 발언의 경위나 정확한 내용에 대해 정보가 없다"며 "내일 귀국을 하시니까 그때 자세한 게 나오지 싶은데, 그런 정확한...
與, ‘야권공세 모드’로 전환했지만 논란은 여전주호영 원내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도 혼밥 문제 있었다”권성동 “민주당은 대통령 비판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봐야”윤상현 “야당과 언론도 그 정도로 족한 줄 알고 이만 멈춰라”
해외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으로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도 곤혹스러운 분위기다. 여론...
정녕 XX들이냐"며 "윤 대통령은 이번 외교 참사와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고 국제적 망신을 자초한 데 대해 국민께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아울러 "대통령실 외교라인과 김은혜 홍보수석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 박진 외교부 장관의 무능은 돌이키기 어려우니 경질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수리부엉이가) 어미도 물고가고, 새끼도 당연히 물고 간다”며 “저 XX(수리부엉이) 때문에 고양이들이 쫄아있구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제가 부엉이를 싫어해서 그런 게 아니다”라며 “솔직히 지금 공원에 수리부엉이가 있으면 안 되지 않냐. 공원에 수리부엉이가 왜 있냐”고 했습니다.
이어 A 씨는 시청자들을 향해...
이 전 대표는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이 XX, 저 XX’라 하는 사람을 당선시키기 위해 뛰었던 노력은 윤핵관들이 말한 선당후사보다 아린 선당후사였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글 말머리에 “저는 안할거에요”라는 말을 남겼다.
윤핵관을 향한 이 전 대표의 공격은 거침이 없다.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라인 입당 신청을 권유하며...
13일 기자회견에서 ‘이 XX 저 XX 하는 사람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고 날을 세웠던 이 전 대표가 윤 대통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정부 100일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집을 분양했으면 모델하우스와 얼마나 닮았는지가 중요한데, (윤석열 정부의) 모델하우스엔 금수도 꼭지가 달렸고, 납품된 것을 보니 녹슨...
앞서 A 씨는 14일 오후 4시 10분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던 에어부산 항공기 안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XX야” “누가 애 낳으래” “애한테 욕하는 건 XX고, 내가 피해받는 건 괜찮아? 어른은 피해받아도 돼?” 등 폭언을 했다.
또 A 씨는 마스크를 벗고 소리를 지르며 “애XX가 교육 안 되면 다니지 마. 자신이 없으면 애를 낳지 마. 이 XX야”라고 말하는 등...
40대 남성 A 씨는 기내에서 아기가 울자 부모에게 다가가 “XX야”, “누가 애 낳으래”, “애한테 욕하는 건 XX고 내가 피해받는 건 괜찮아? 어른은 피해받아도 돼?”라고 고함을 질렀다. 아기 어머니 B 씨는 “죄송하다”며 연신 사과했지만, A 씨는 마스크까지 벗어가며 승객들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승무원 2명이 A 씨에게 착석을 요구하며 말렸지만, A 씨는 “애XX가...
A씨는 “XX 시끄러워 죽겠다. XX 아까부터 시끄럽게 떠들고 있다”며 폭언을 쏟아냈다. A씨가 타고 있던 열차 칸에는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어린이 2명과 어머니가 타고 있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승객은 “솔직히 (아이들이) 시끄럽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남성분이 계속 폭언과 욕설을 아이들한테 막 하더라”고 설명했다.
A씨의 계속된 폭언에 승무원은 아이들과...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이 전 대표에게 지지를 보내는 이유 중 하나가 ‘이준석의 싸가지 없음’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싸가지 없음 그 자체가 이준석 대표가 가진 하나의 특성, 스타성이다”고 설명했다.
또 천 위원은 17일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경우 이 전 대표의 움직임에 대해선 “이 대표가 당의 주도권을 확보해나가면 (윤핵관...
이 대표는 “그 사람들이 그걸 듣고 나서 ‘대통령이 이준석을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그러니까 재 때려도 되겠다’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0년 만에 나올 만한 당 대표’ 그리고 ‘XX’ 조합하면 ‘100년 만에 나올 만한 XX’라는 건가”라고 되물었다.
이 대표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왜 그런 욕을 먹었는지도 생각해봤으면’이라고 한 것에 대해선...
'100년 만에 나올 만한 당 대표' 그리고 'XX' 조합하면 '100년 만에 나올 만한 XX'라는 건가"라며 "준공개적인 자리 아닌가. 여럿이 있는, 나름 정당의 고위급 관계자가 있는 자리에서 그렇게 해버리면 그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고 되물었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선대위 내부 갈등을 상기하며 "조수진 의원이 사실...
‘100년 만에 나올 만한 당 대표’ 그리고 ‘XX’ 조합하면 ‘100년 만에 나올 만한 XX’라는 건가”라며 “준공개적인 자리 아닌가. 여럿이 있는, 나름 정당의 고위급 관계자가 있는 자리에서 그렇게 해버리면 그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당시 선대위 내부 갈등을 상기하며 “조수진 의원이 사실 어떤 상황에서...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게 선당후사를 얘기하는 분들은 매우 가혹하다"며 "저에 대해 이 XX 저 XX 하는 사람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야 했던 제 쓰린 맘이 그들이 입으로 말하는 선당후사보다 훨씬 아린 선당후사"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탄핵 때 당내 일부 세력이 민주당과 동조해 억울하게 쫓겨난 박근혜 전...
지난 5월 25일 A 군은 전학 첫날부터 교사를 향해 “선생이라 때리지도 못할 거면서 기강을 잡고 XX이야”, “XXX 수업이나 해. XXX아 들어줄 테니까”, “수업 내용이 다 똑같아. 나는 더 참신하게 욕할 수 있어”, “탈모 온 XX” 등 욕설과 막말을 퍼부었다.
심각성을 인지한 일부 학생들이 휴대전화로 이 장면을 촬영하자 A 군은 “지금 녹음하는 거 다 보이니까 찍든지...
더불어 “이에 격리 중이던 병사들이 모두 동의해 국방부 콜센터(국방헬프콜 1303)에 두 부사관을 신고했다”며 “그러나 1주일 지나도록 달라지는 건 없었고, 그 둘은 계속해서 격리 전담 간부를 맡고 있었다”고 글쓴이는 회상했다.
이후 제보자는 코로나에 확진돼 격리시설로 옮겨졌다고 한다. 그는 “부대 복귀 시 보복당할 것이 두려워 군사경찰에 재차 시도했으나...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한 태권도 차량의 주차 사진과 함께 ‘XX 같은 주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병원에 가기 위해 경기도 평택 동삭동의 한 지하주차장에 방문했다가 해당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A씨는 “(주차장이) 엄청 비좁았다”며 “그래도 꾸역꾸역 주차하고 진료받고 나왔는데 웬 태권도 차가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제주도 관계자는 “5월 말쯤 동물원 울타리가 훼손되며 호저 2마리가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고, 그 사이 동물원 측에서도 수색에 나섰다”라며 “30㎞ 이상 떨어진 서귀포시에서 목격됐지만 크기가 작아 사람 눈에 발견되지 않으면 포획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산미치광이’로도 불리는 호저는 몸통이 가시털로 둘러싸여 고슴도치와 비슷한 모습을...
14일 강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중권이 그 참새 성정을 참지 못하고 한마디 했단다. 김 여사를 공격하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라며 “진중권 씨, 여사 위하는 척 남 사고 치는 걱정 말고 너나 잘하세요”라고 적었다.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선 “진중권은 강신업이 무슨 사고를 쳤다는 것인지 답하라”며 “이날 24시까지 답하지 않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