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지역 다주택자 대출연장 차단?…매물 통로 열리겠지만 실효성은 글쎄
정부가 다주택자 압박 수위를 기존 주택담보대출로까지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주택 시장이 다시 긴장하고 있다. 대출 만기 연장을 막아 다주택자 매물을 시장에 끌어내겠다는 구상이지만, 실제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개인 명의 물량은 매물 출회가 많지 않을 수 있고, 임대사업자 물량은 주로 비아파트여서 시장이 원하는 매물과 엇갈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3일 관가에 따르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주택자들의 기존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일부 상환하도록 하거나 연장을 불허하는 방안을 검
2026-03-23 17:00
25개 구 중 1곳 빼고 월세 물건 급감 동대문·구로·서대문 40% 이상 실종 월세, 평균 소득의 36% '역대 최고' 서울 임대차 시장이 사상 초유의 절벽 앞에 섰다. 전세 사기 여파와 대출 규제로 월세 수요가 폭증한 가운데 공급마저 끊기면서 서울 전역에서 세입자들이 집을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는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다. 23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최근 두 달 사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중랑구(+9.5%)를 제외한 24개 전 구에서 월세 물건이 급격히 감소했다. 특히 동대문구(-42.9%)가 가장 가파른
2026-03-23 16:46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2026년 1월 서울시 오피스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를 23일 발표했다. 올해 1월 서울 오피스 매매시장은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전월 대비 감소하며 위축된 흐름을 보였다. 오피스빌딩 거래금액은 전월 대비 76.1% 줄었고 사무실도 거래량 42.0%, 거래금액 60.6% 감소했다. 오피스빌딩 거래는 총 7건으로 전월(8건)보다 12.5% 줄었다. 거래금액은 6213억원에서 1486억원으로 급감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증가
2026-03-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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