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38세 총리 탄생, 역대 최연소…유럽 젊은 총리는 또 누구?

입력 2014-10-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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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38세 총리

벨기에에서 38세의 역대 최연소 총리가 탄생해 화제다. 이와 함께 유럽의 젊은 총리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벨기에에서 샤를 미셸 총리(38)가 이끄는 중도우파 성향의 정부가 출범했다. 1839년 벨기에가 독립국가로 인정받은 후 가장 젊은 총리다.

미셸 총리는 유럽 전체에서 가장 젊은 나이에 집권한 총리다. 종전에는 올 2월에 39세의 나이로 집권한 이탈리아 마테오 렌치 총리가 최연소였다.

벨기에에서 38세의 총리가 탄생하면서 베네룩스 3국은 모두 40세 전후의 젊은 총리가 이끌게 됐다.

룩셈부르크에서는 지난해 사비에르 베텔 총리가 40세의 나이로 집권했다. 네덜란드의 마르크 뤼터 총리도 43세 때인 2010년에 총리 자리에 올랐다.

벨기에 38세 총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벨기에 38세 총리, 대단하다”, “벨기에 38세 총리, 정치력이 대단한가보다”, “벨기에 38세 총리라니,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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