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쇼핑몰, 22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대전 실시

입력 2014-10-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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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아웃도어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13일부터 22일까지 홈플러스 쇼핑몰 76개점에서 ‘사상 최대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웃도어 대전은 홈플러스에 입점한 콜핑, 레드페이스, 마운티아 등 아웃도어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이다. 올 FW 트렌드인 ‘어반 아웃도어 룩’을 반영한 신상품을 비롯해 최대 80% 할인된 특가 아우터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어반 아웃도어 룩은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보편화 되면서, 일상 생활과 야외 활동의 경계를 없앤 캐주얼 룩이다. 기존의 강렬한 색상보다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차분한 색이 주를 이루며, 디자인도 기능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스타일로 자연과 도심 모두에서 잘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또한 실속 구매 고객들을 위해 1만원, 2만원, 3만원 가격대의 이너류와 7만원, 9만원 특가 아우터류를 특별 행사장에서 판매한다.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만원,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홈플러스 상품권 5000원, 1만원을 각각 제공하고 배낭, 물병, 양말 등 브랜드 별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상철 홈플러스 아웃도어 바이어는 “고객들이 깊어지는 가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신상품과 이월상품 물량을 대거 준비했다”며 “이번 아웃도어 대전은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할 예정인 고객에게 실속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등포점, 월드컵점, 아시아드점, 동광주점 등 17개 점에서 ‘몰빵데이’를 진행한다. 유명 패션 브랜드의 가을 상품을 최대 70% 할인, 포래즈, 컬리수 등 아동브랜드 패딩 점퍼를 9000원부터 판매하고, 마술쇼와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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