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두바이 신공항 마감 공사의 기계설비 협력업체인 성도이엔지가 공사미수금 및 손해배상금 423억55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두바이국제중재소에 신청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에 따른 공사대금 전액을 적정하게 지급 완료했으며 신청인의 청구는 부당한 것이이서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산업은 두바이 신공항 마감 공사의 기계설비 협력업체인 성도이엔지가 공사미수금 및 손해배상금 423억55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두바이국제중재소에 신청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에 따른 공사대금 전액을 적정하게 지급 완료했으며 신청인의 청구는 부당한 것이이서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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