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내년 상반기 그룹 시너지 효과 본격화-KB

입력 2014-10-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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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10일 롯데하이마트가 내년 상반기부터 롯데마트 숍인숍(Shop in shop) 점포가 안정화되고 그룹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원을 유지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30조 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가전유통시장 중 롯데하이마트가 4조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점유율 확대의 여지는 충분하다”며 “중장기적으로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고객 접점 확대와 매장 효율화를 통한 점유율 증가 및 수익 개선의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최대의 가전유통점포망을 확보하고 있고 자체 물류시스템 및 판매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가전유통 업체들 중 가장 효과적인 규모의 경제를 시현하고 있다. 다양한 상품 비교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강점 또한 가지고 있다.

특히 2015년 상반기부터는 롯데마트 숍인샵 점포 정상화 및 그룹 시너지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양 연구원은 “점포간 MD 차별화를 통한 효율성(점당 매출액)을 증대시키고 고마진상품군을 발굴 및 확대하고, 제조사와의 협상력 증대를 통한 마진 개선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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