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스트림, 실적 경고...주가 20% 급락

입력 2014-10-08 0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세계 최대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인터내셔널은 분기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7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소다스트림의 3분기 매출은 1억2500만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월가는 1억54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소다스트림은 미국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면서 신규 고객 확대에 애를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빈바움 소다스트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시장에서 수요가 예상보다 악화했다면서 경영전략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스닥에서 오전 11시 현재 소다스트림의 주가는 20.1% 하락했다. 올들어 주가 낙폭은 45%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64,000
    • -1.55%
    • 이더리움
    • 4,547,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3.74%
    • 리플
    • 3,040
    • -1.39%
    • 솔라나
    • 199,300
    • -2.45%
    • 에이다
    • 621
    • -3.27%
    • 트론
    • 434
    • +2.12%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60
    • +0.06%
    • 체인링크
    • 20,540
    • -1.91%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