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플러스, 2000만대 돌파… 아이폰6가 플러스보다 판매율 높아

입력 2014-10-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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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플러스

(사진=포브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애플 홈페이지 화면 캡처)

출시 3일만에 1000만대 판매 기록을 올린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판매량 2000만대를 돌파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통계전문기관이자 모바일 분석업체 믹스패널의 자료를 인용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약 2000만대 이상 팔렸다고 보도했다.

믹스패널의 분석자료를 살펴보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량이 1000만대를 돌파했을 당시 전체 iOS 탑재 기기에서의 두 제품 비중은 3.22%와 0.47%였으며, 두 제품의 비율은 6.85대 1로 나타났다.

이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5일 기준 각각 5.86%, 2.64%의 제품 판매 비중을 기록했고, 제품 판매 비율은 4.5대 1로 나타났다. 이를 제품 판매량으로 계산해보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각각 1700만대와 400만대가 팔린 것으로 분석된다.

포브스는 아이폰6가 아이폰6 플러스보다 더 많이 팔린 것에 대해 아이폰6 플러스의 품질 논란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아이폰6플러스는 최근 계속되는 휘어짐 현상 논란으로 각종 패러디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6 플러스가 아이폰6보다 공급이 원활치 못한 점도 아이폰6가 아이폰6보다 많이 판매된 이유 중 하나로 분석할 수 있다.

한편, 애플은 공식적으로 2000만대 돌파를 발표하지 않았다. 만약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2100만대가 팔렸을 경우 지난달 19일 출시된 이후 약 보름 만에 대기록을 세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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