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One M8, 아이폰6·플러스 보다 휘어짐 심해… ‘갤럭시노트3’ 압력에 최고

입력 2014-10-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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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플러스, HTC원, 갤럭시노트3

▲HTC One M8, 아이폰6·플러스(사진=HTC 블로그/애플 홈페이지)

HTC의 One M8제품이 최근 들어 휘어짐 현상 논란의 중심에 선 아이폰6·플러스보다 압력에 더 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인스트론사의 압력시험기 테스트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노트3’와 LG의 ‘G3’, 애플의 ‘아이폰5’,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HTC의 ‘One M8’ 등 6개 스마트폰 제품 중 HTC One M8이 가장 압력에 취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아이폰6·플러스의 휘어짐 논란은 여러 종류의 패러디와 테스트 영상들이 등장하면서 그 기세가 더 거세지고 있다. 앞서 해외 유명 IT블로거가 유튜브에 아이폰6·플러스 테스트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작된 아이폰6·플러스 휘어짐 논란은 ‘밴드 게이트’라는 이름의 패러디를 양산하며 압력의 취약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컨슈머리포트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테스트가 눈길을 끈다. 컨슈머리포트는 스마트폰 양끝을 고정하고 한가운데 부분에 압력을 30초 동안 가하고 제품을 살펴본 후 압력 무게를 높여가는 방식으로 테스트했다.

그 결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HTC One M8에 비해 압력을 더 잘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 HTC One M8과 아이폰6는 70파운드(약 32kg) 압력에서 변형이 일어났고, HTC One M8은 90파운드(약 41kg)에서 디스플레이가 부서지고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아이폰6는 100파운드(약 45kg)에서 부서지는 현상이 나타났고, 아이폰6·플러스는 90파운드에서 변형이 시작돼 110파운드(약 50㎏)에서 부서졌다.

반면, 갤럭시노트3와 LG G3, 아이폰5 등은 130~150파운드(약 59~68㎏)에서 변형이 시작되거나 부서지는 등 상대적으로 압력에 더 잘 견뎠다.

이와 함께 컨슈머리포트는 그 어떤 스마트폰도 테스트를 통해 쉽게 파괴할 수 없었고, 모든 기기들이 매일 사용하는 데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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