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8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4-10-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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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나루역 캐슬파크 투시도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8일 마곡지구 B4-2블록 일대 위치하는 ‘마곡나루역 캐슬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마곡나루역 캐슬파크’는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23~34㎡, 총 648실로 구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설계 됐으며 총 7개 타입으로 선보여 수요자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70만원대 수준이며 중도금 무이자의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청약 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 방문객과 청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관심고객 등록 및 사전예약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상품권과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물한다. 또한 청약접수 고객 모두에게는 고급 와인이 증정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명품백도 제공할 계획이다.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마곡지구 내에 롯데중앙연구소와 대우조선해양, LG사이언스파크, 에스오일 등 대기업 약 50여개의 입주가 확정된 만큼 해당 기업을 타깃으로 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다. 해당 기업체의 사내 인트라넷 내에 별도의 배너를 띄워 견본주택 방문을 유도하고 있으며 실제 견본주택 방문 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직접 기업체를 찾아 외부에서 홍보도 펼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돋보인다.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분양 관계자는 “롯데자산개발이 시행에 참여하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으면서 분양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마곡지구 내 1군 브랜드 오피스텔이 많지 않은 만큼 높은 투자 선호도와 함께 적극적인 분양 마케팅도 함께 펼쳐 조기 완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곡나루역 캐슬파크’는 지하철 9호선과 2016년 개통예정에 있는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5호선 ‘마곡역’도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해 트리플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이용 시 여의도 20분대, 강남 30분대, 김포공항까지는 5분대로 서울 중심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2016년 완공을 예정한 서울 화목원(보타닉파크)까지의 거리가 단지에서 약 100m에 불과해 조망은 물론 산책과 운동 등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와 이화의료원 등 생활기반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김포 롯데몰도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차별화된 단지 내∙외부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전체 세대 중 약 50%가 남향위주로 설계돼 조망 및 일조권을 극대화 했다. 세대 내부에는 기존 고급 주상복합에 적용되는 개방형 창호를 마곡지구 내 최초로 도입해 탁 트인 조망과 함께 세대 내부의 개방감을 더했다.

유동인구를 유입시킬 수 있는 중정형 구조도 선보여 녹지공간과 휴게공간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슈퍼블록에서 유일하게 지하층에 상업시설을 배치하지 않아 입주민들의 주차여건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강서로54길 58(발산역 4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7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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