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지령 1000호] ‘스탁프리미엄’ 루머속살, 종목공시돋보기… ‘알짜정보’ 전달

입력 2014-10-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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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과연 얼마나 오를지, 언제쯤 팔아야하는지 여부일 것이다. 정보의 홍수시대라지만 진짜 알고 싶은 종목에 대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 당장 내 투자에 영향을 미칠 정보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은 이런 점에 착안해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종목에 관한 정보를 낱낱이 확인했다. 사소해보이지만 투자자들에게는 결코 사소할 수 없는 디테일에 시장은 환호했고 주가는 반응했다.

우선 ‘루머속살’ 코너는 시장에서 소문으로만 떠돌던 정보를 직접 취재해 기사화한다. 가장 궁금하지만 직접 확인할 수 없는 스토리를 공개한다. 예를 들면 최근 정부가 홀로그램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관련 테마주로 꼽힌 상장사A를 취재해 실제 홀로그램과 관련성이 확실치 않다는 회사 측의 입장을 전달했다. 관련 테마주로 엮인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묻지마 투자’에 나설 가능성을 차단한 것이다.

‘종목 돋보기’는 사업·재무·지분구조 취재를 통해 종목에 대한 심층분석을 내놓는다. B가 자회사 구조조정 효과로 인해 연결기준 실적이 사상 첫 1조원이 넘을 거라고 분석하는가 하면 코넥스 상장사 B의 투자자들이 코스닥 업체와의 합병을 앞두고 엑시트(투자자금 회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공시돋보기’에서는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공시를 상세히 살펴본다. 이전에 발행했던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조기 상환돼 회사의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지는 않는지, 유상증자의 효과 등을 살펴본다.

이 외에도 ‘오너지분변동’, ‘대기업 계열사 추적’을 통해 그룹과 기업의 밑그림을 보여주는 지분구조에 대해 살펴보며 ‘e 포커스’를 통해 인수금융 조달, 회사채 수요예측,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M&A효과 등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종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Q&A코너도 진행한다. 시장부(증권부), 산업부, 금융부, 부동산부 등 시장과 관련된 부서의 공조체제를 통해 시장에 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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