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車판매 호조...GM 웃고, 포드 울고

입력 2014-10-02 0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버라도. 쉐보레

미국의 지난 9월 자동차 판매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경제전문방송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지난달 미국 자동차판매가 전년에 비해 10% 증가한 125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업체별로 판매 실적은 엇갈렸다. 미국 1위 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22만3437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에 비해 판매가 19% 늘어난 것으로 월가 전망에 부합한 것이다.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 등 픽업트럭의 판매가 47% 급증한 것이 전체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크라이슬러는 19% 늘어난 16만9890대를 팔아치웠다. 이는 월가가 예상한 17% 증가를 웃돈 것이다. 지프와 램 브랜드의 판매가 47%와 35% 각각 늘었다. 고급 모델인 그랜드체로키 판매는 14% 감소했다.

2위 업체 포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포드는 지난달 전년에 비해 3% 감소한 18만175대를 팔았다. 주력 모델인 픽업트럭 F-150의 판매가 1% 감소했고 소형 모델 역시 전반적으로 판매가 줄었다.

일본 업체 중에서는 닛산의 판매가 19% 증가한 10만2955대를 기록했다. 전망치는 15% 증가였다.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 판매는 13% 줄었지만, 전기차 리프는 전년에 비해 48% 더 팔렸다.

토요타의 미국 판매는 같은 기간 2.5% 줄었다. 이는 예상치 6.9% 증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뉴욕증시에서 오전 11시 30분 현재 GM의 주가는 2.7% 오른 반면 포드는 1%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젠 외국인 유학생 유치보다 '정착'을 고민할 때" [2026 ISN 200]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71,000
    • -0.85%
    • 이더리움
    • 3,430,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73,100
    • -2.71%
    • 리플
    • 2,005
    • -4.52%
    • 솔라나
    • 135,300
    • -3.22%
    • 에이다
    • 296
    • -5.43%
    • 트론
    • 470
    • -1.05%
    • 스텔라루멘
    • 257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0.64%
    • 체인링크
    • 15,920
    • -2.03%
    • 샌드박스
    • 49.1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