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건설, ‘아산테크노밸리 2차 EG the1’ 내달 2일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4-09-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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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테크노밸리 2차 EG the1’ 투시도
EG건설은 충남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에서 ‘아산테크노밸리 2차 EG the1’ 아파트를 내달 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4층 36개 동 총 243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모든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2㎡ 중소형 틈새면적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EG the1 아파트는 아산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유일한 아파트로 지난해 말 초기에 계약을 완료한 1차 아파트 1013가구에 이어 이번이 2차분이며 향후 3차와 4차까지 약 8000여 가구의 단일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아산테크노밸리 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녹지환경은 물론 교통, 교육까지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설되며, 주변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추가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KTX천안아산역과 지제역, 평택역도 가까워 이를 이용해 서울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아산테크노밸리~평택시 포승을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와 아산테크노밸리~아산시 음봉의 연결도로도 2015년 개설될 예정이어서 평택과 아산 등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아산테크노밸리는 약 100여개의 디스플레이 업종 중심의 첨단산업 기업이 들어서고 아산탕정산업단지 및 인주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중부권 산업 클러스터 중심축의 기준이 될 미래형 첨단 복합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2016년 이전이 완료되는 평택 미군기지 수혜도 기대된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은 동북아 최대 규모로 약 8만여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특히 현재 미군기지가 들어설 평택 팽성읍에는 미군 수요를 충족시킬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까지 주택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이상을 투입해 조성되는 평택 고덕산업단지(2015년 준공)는 약 3만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평택지역의 인구 수요를 대상으로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상품구성도 뛰어나다. 혁신적인 4베이와 광폭거실 설계를 도입해 대형평형처럼 넓은 거실 평면을 누릴 수 있다. 실내에는 스마트 컨트롤로 빛 조절이 가능하고 휴머니즘 라이팅으로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간 중심의 조명이 설치된다. 또한 블랙(black)과 화이트(white), 레드(red), 그레이(grey), 골드(gold) 등 5가지 EG the1만의 컬러를 이용한 공간 설계로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껴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주부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 설계도 이 아파트의 포인트다. 주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인 주방을 더 넓게 설계 했으며 내부의 수납 배치를 효율적으로 컴팩트하게 구성해 더욱 넓어 보이고 개방감 있는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아파트 1층 입구 및 지하층 엘리베이터 홀은 기존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 입주민들의 품격과 스타일까지 높인 고급스러운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868-1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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