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컨소시엄, 한전 부지 분담 비율 결정

입력 2014-09-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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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6일 한국전력공사 종전부동산 취득을 위해 5조802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현대차 컨소시엄 참여 비율 55%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4.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하며 취득예정일은 내년 9월25일이다.

회사측은 "통합 컨트롤타워 설립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대차를 비롯한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사는 각 사별 이사회를 열고 10조5500억원에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컨소시엄 참여 기업별 분담비율은 현대차 55%, 기아차 20%, 현대모비스 25%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2조1100억원, 현대모비스는 2조637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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