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유가족 양보한 것 아냐… 기존 합의안 변화 없어”

입력 2014-09-26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26일 세월호 특별법을 놓고 유족 대책위원회에서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기소권을 부여하는 방안만 고집하지는 않는다는 견해를 내놓은 것과 관련, “변화가 있지 않겠느냐 기대할 수 있는데 저희들 볼 때 큰 양보 아니고 기존 여야 합의안에서 조금도 변화된 것 없다”고 밝혔다.

주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새로운 양보로 전혀 볼 수 없고 상황 변경으로도 볼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세월호 유가족과 단원고 유가족 측에서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기소권을 포기할 수 있다. 대신 충분한 조사할 수 있는 장치들을 보장해 달라’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나온다”면서 “수사권·기소권을 완벽하게 가진 게 특검이고 2차례 하기 때문에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기소권 부여할 수 없다는 게 우리의 일관적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주 의장은 “따라서 그러한(협상이 타결되다는) 기대는 금물”이라며 “원점으로 다시 돌아간 것으로, 지루하고 긴 협상 과정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62,000
    • +1.68%
    • 이더리움
    • 2,619,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301,900
    • +1.75%
    • 리플
    • 1,734
    • +1.46%
    • 솔라나
    • 108,100
    • +4.14%
    • 에이다
    • 245
    • +1.24%
    • 트론
    • 492
    • +1.23%
    • 스텔라루멘
    • 322
    • -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60
    • +1.15%
    • 체인링크
    • 12,030
    • +1.18%
    • 샌드박스
    • 91.16
    • +19.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