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쌀 때 사는 게 부담 덜하다-NH농협증권

입력 2014-09-26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증권은 26일 현대차에 대해 주가가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다며 쌀 때 사면 부담이 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상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환율 스트레스가 완화 국면에 있고 신차 판매는 강화 국면에 있다"며 "한국전력 부지 고가 매입 논란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오히려 부담 없는 주가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어 "신형 LF쏘나타 판매는 이달부터 미국에서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LF쏘나타 차종 5가지 구성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LF쏘나타는 6월 론칭돼 1만144대, 7월 8520대, 8월 1만2676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앞으로 YF의 월평균 판매수준 1만6000대를 넘어서면 쏘나타의 미국 판매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94,000
    • +0.53%
    • 이더리움
    • 5,307,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
    • 리플
    • 724
    • -0.69%
    • 솔라나
    • 231,300
    • -1.03%
    • 에이다
    • 632
    • +0.48%
    • 이오스
    • 1,135
    • -0.26%
    • 트론
    • 161
    • +3.21%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0.64%
    • 체인링크
    • 25,820
    • -0.69%
    • 샌드박스
    • 624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