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2년 연속 서울학생배움터로 지정

입력 2014-09-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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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비콘 주제별 학습 통해 체험교육 진행 인정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좌)과 김영선 서울교육청 장학사(우)가 서울학생 배움터 현판을 들고 있다. (사진=바른전자)

바른전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분야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학생배움터' 현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학생 참여 활동 프로그램을 일정 비유 이상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서울학생배움터로 지정하고 있다. 바른전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IT업계에선 드물게 2년 연속 서울학생배움터로 지정됐다.

바른전자는 반도체와 사물인터넷 근거리네트워크인 비콘에 대한 주제별 학습과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청소년들이 첨단 IT기술을 쉽게 이해하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바른전자 본사와 경기도 화성 공장에서 이뤄진 교육에서 학생들은 반도체 제작 공정과 직무에 직접 참여했다. 이 같은 바른전자의 커리큘럼과 자체 제작한 ‘청소년 진로체험 수료증’ 등은 국무총리실 산하 교육정책연구원에 청소년 직업체험 성공 사례로 보고되기도 했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진로 탐색과 직업체험을 위해서는 학교 내 공간과 자원만으로는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학교 밖의 적극적 협조가 필수적”이라면서 “바른전자는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유학기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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