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환경운동가 실화 영화 ‘아프리카’ 메가폰 잡는다

입력 2014-09-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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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AP뉴시스

배우 안젤리나 졸리(39)가 영화 ‘아프리카’ 연출을 맡는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

영화 아프리카는 고인류학자이자 환경보호활동가인 리처드 리키(70) 일대기와 아프리카 코끼리 상아 밀렵을 주도한 케냐 정부에 대한 반대 캠페인을 다룬 영화다.

영화 제작사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의 스카이댄스가 맡고 각본은 ‘포레스트검프’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은 에릭 로스가 집필한다.

졸리는 “밀렵꾼들과 폭력 대치상황에 빠지면서 인류가 그간 자연에 남긴 족적과 이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깨닫는 한 남자의 얘기”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또 “개인적으로 인생의 많은 부분에서 아프리카와 이곳의 문화에 깊은 유대감을 느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졸리는 지난 2007년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아프리카’는 감독 졸리의 4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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