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유전형 탈모치료 도움주는 디스킨 샴푸, 10억개 판매 돌파

입력 2014-09-22 1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구매율 90% 상회하며 탈모 환자들에게 사랑받아

대한모발이식학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만 20세 이상 성인을 기준으로 약 800만에서 1,000만여 명에 이른다. 우리나라 국민의 5명 중 1명 꼴로 탈모를 경험하고 있는 것.

탈모는 유전탈모, 원형탈모, M자형 탈모, 여성들의 산후탈모 등 그 종류와 증상이 다양하다. 머리카락이 무조건 빠지는 것만이 탈모가 아니라 모발이 점차적으로 얇아지고 빈약해지는 것 또한 탈모의 전조증상으로 보고 있다.

이에 탈모치료 방법 및 탈모치료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디바인스킨그룹의 '레비타 샴푸'는 매년 폭발적인 판매증가량을 보이며 최근 누적판매량 10억개를 돌파했다.

레비타 샴푸는 디바인스킨그룹 연구소(DS LABORATORIES)에서 6년간의 장기프로젝트를 통한 개발을 마치고 지난 2009년 출시된 것으로, 매년 성분개선과 주기적인 임상실험을 원칙으로 한다. 이에 실험을 통해 86%의 효과를 입증하고, 재구매율이 90%에 달한다.

이 밖에도 DS LABORATORIES의 탈모케어라인은 줄기세포, 이온통로개방제, 생물성펩타이드, 코퍼펩타이드등 생명공학의 신기술을 적용하여 두피건조나 홍반을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는 미녹시딜 성분을 배제했다. 탈모의 원인 호르몬 'DHT' 생성을 억제 하여 성별과 나이에 제한없이 모두가 사용이 가능하며, 순수유기성분인 아미넥실, 콜라겐, 비오틴, 아미노산 등 높은 단가의 성분을 고농축해 함유하여 사용자의 안전도와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한편 디바인스킨그룹은 탈모치료제만을 집중연구하는 자회사 DS LABORATORIES(디바인스킨연구소)를 설립해, '아스트레신-B(스트레스호르몬차단제)'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하며, 독자적인 기술로 스트레스성탈모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였다.

또한 유전성탈모, 원형탈모, 산후탈모, 난치성탈모, 여성탈모 치료제를 독립적으로 나누어 제품을 출시하면서 탈모원인에 따른 유형별 치료 카테고리를 세계최초로 연구 및 개발에 힘쓰고 있다.

DS LABORATORIES 관계자는 "본 연구소는 탈모치료제를 연구 및 생산하는 기업 중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혁신적인 기업"이라며, "전세계 모발관련학회 및 생명공학학회인들에게 앞으로 선보일 탈모와 관련한 성분과 신기술을 주목받는 신뢰도 높은 기업이니만큼, 탈모치료효과를 높이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S LABORATORIES의 전 제품은 공식쇼핑몰 디스킨(www.dskin.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65,000
    • -1.16%
    • 이더리움
    • 5,258,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37,000
    • -2.23%
    • 리플
    • 723
    • -0.82%
    • 솔라나
    • 231,800
    • -1.53%
    • 에이다
    • 626
    • +0%
    • 이오스
    • 1,126
    • -0.35%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00
    • -2.51%
    • 체인링크
    • 24,760
    • -1.86%
    • 샌드박스
    • 605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