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후] 日 엔 강세·中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세…상하이 1.70%↓

입력 2014-09-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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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22일(현지시간) 오후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증시가 엔화 가치 상승으로 하락한 반면 중국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71% 떨어진 1만6205.90에, 토픽스지수는 0.08% 밀린 1330.88로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70% 하락한 2289.87에 대만 가권지수는 1.13% 떨어진 9134.65로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오후 4시50분 현재 0.13% 밀린 330.74를,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0.33% 하락한 2만6999.86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증시는 항셍지수는 0.94% 떨어진 2만4147.23을 기록했다.

일본증시는 엔화 가치 상승으로 하락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17% 떨어진 108.86엔을 기록했다.

특징종목으로 소프트뱅크가 6% 넘게 하락했다. 알리바바의 최대 주주인 소프트뱅크가 대체 투자처로써의 매력이 떨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중국 증시는 경제 성장 둔화 우려에 하락했다. 이날 러우 지웨이 재정부장은 호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동에 참석해 “중국의 경제성장세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면서도 “개별 경제지표에 대응해서 정책 기조를 바꾸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발표되는 중국 제조업 지표에 대한 관망세도 증시 하락세를 부추겼다. HSBC는 23일 9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를 발표한다. 이전치가 50.2를 기록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9월 잠정치가 50.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차이나반케는 0.6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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