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구하라·한승연·박규리 텃세 없냐”는 질문에 하는 말이…

입력 2014-09-17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앳스타일
△카라 영지, 카라 영지 화보, 카라 영지 인터뷰, 카라 영지 텃세

그룹 카라의 새 멤버 영지가 기존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영지는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 10월 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기존 멤버들의 텃세가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갖는 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답했다.

또 첫 앨범을 내면서 7년 차 걸그룹이 되는 영광을 누린 영지는 ‘선배’이면서 동시에 ‘동료’가 된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첫 앨범 활동 및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22,000
    • +8.32%
    • 이더리움
    • 4,451,000
    • +5.83%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8.59%
    • 리플
    • 759
    • +3.83%
    • 솔라나
    • 208,800
    • +7.85%
    • 에이다
    • 667
    • +5.37%
    • 이오스
    • 1,169
    • +2.63%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58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11.61%
    • 체인링크
    • 20,150
    • +3.71%
    • 샌드박스
    • 641
    • +4.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