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 13개 대표산업단지 상생협약 체결

입력 2014-09-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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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7일 창원 상남동 리베라컨벤션에서 경남 13개 대표 산업단지와 상생협약식을 가지고 발전기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정환두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최충경 경남상공회의소 협의회장, 13개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장과 박석모 농협은행 경남본부장등이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생협약 체결로 농협은행은 대표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해 감정평가액의 90%까지 대출한도를 상향하고 대출 금리도 최대 1.6%까지 우대한다. 기업경영컨설팅 또한 신청시 무료로 제공한다

농협은행과 상생협약을 체결한 창원국가산단, 양산어곡산단, 진주정촌산단 등 13개 대표산업단지는 입주기업체 수 3649여개, 고용인원 14만명으로 경남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수의 90%, 고용인원의 59%를 차지하고 있다고 농협은행측은 설명했다.

박석모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업단지내 입주 업체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농협은행은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동반자로서 더욱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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