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독일 전력용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진출

입력 2014-09-17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SDI가 독일 전력용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독일 전력회사 베막(WEMAG)이 16일(현지시간) 북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주도 슈베린시 변전소에서 삼성SDI의 ESS가 설치된 배터리 파크 준공식을 열었다.

ESS는 리튬이온 전지로 전력을 저장해뒀다가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핵심적인 설비다. 예를 들어 태양광은 낮에만 발전이 가능한 데 이때 전력을 모아뒀다가 저녁에 방전하는 식이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배터리파크는 ESS가 변전소에 설치된 유럽 첫 사례다.

삼성SDI는 변전소와 연계된 전력용 ESS 실증 데이터와 노하우를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돼 유럽시장에서 더 많은 수주 기회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독일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고로 원자력을 포기하고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를 통한 전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독일 전체 발전량 중 청정에너지 비율은 27%에 이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사흘째 못 잡은 탈출 늑대 '늑구'…굶어도 괜찮을까?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50,000
    • +2.29%
    • 이더리움
    • 3,327,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62%
    • 리플
    • 2,013
    • +1.46%
    • 솔라나
    • 126,300
    • +3.44%
    • 에이다
    • 379
    • +1.61%
    • 트론
    • 472
    • -0.42%
    • 스텔라루멘
    • 233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2.01%
    • 체인링크
    • 13,550
    • +3.59%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