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이바라키현 인근서 5.6 강진 발생…이바라키현 위치 어디?

입력 2014-09-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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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이바라키현 남부 규모 5.6 지진

16일 오후 12시 28분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바라키현은 도쿄 북동부,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전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남서부에 위치한 현이다.

이날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남부에 규모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됐다.

도쿄도(東京都) 23구에서는 규모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심의 사무실에서 흔드림이 느껴졌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이바라키현은 태평양에 면한 동부에 가스미가우라호[霞ケ浦]·기타우라호[北浦]가 있어 이른바 수향(水鄕)의 경관을 보인다. 남부는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수도권 기능의 일부를 맡고 있다.

주산업은 농업이며, 쌀의 주요 공급지이다. 근래 채소·밤·배 등의 원예농업과 양돈·낙농 등 축산업이 크게 일어났는데, 특히 양돈은 전국 제1이다.

일본 도쿄 지진 이바라키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일본 지진 이바라키현, 후쿠시마와 멀지 않네" "일본 지진, 도쿄에서는 지진 느꼈다하네요" "일본 지진, 일본에서는 진도 5.0 정도에도 웬만한 건물들이 충분히 견딜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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