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 카자흐스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

입력 2014-09-16 10:16 수정 2014-09-16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폴리텍이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16일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업계 1위를 넘어 세계 최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트 및 필름전문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수출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에스폴리텍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2014 KAZBUILD’에 건축자재용 PC 및 PMMA시트, PC확산판, 복층판 등을 출시했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현지 약 50여개의 건축자재 유통업체, 그린하우스 시공업체, LED 조명업체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제품 문의가 쇄도했다”며 “확보된 고객리스트를 기반으로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한 중앙아시아 지역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폴리텍은 방음벽, 건축자재, 지붕재, 광고자재 등 범용으로 사용되는 PC/PMMA 시트 및 필름과 광학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도광판/확산시트를 생산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엔지니어링 시트 및 필름 전문기업으로 매년 R&D에도 투자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86,000
    • -0.25%
    • 이더리움
    • 5,027,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0.41%
    • 리플
    • 694
    • +2.51%
    • 솔라나
    • 203,800
    • -0.73%
    • 에이다
    • 582
    • -0.51%
    • 이오스
    • 929
    • +0%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500
    • -0.93%
    • 체인링크
    • 20,740
    • -1.52%
    • 샌드박스
    • 539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