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심판관리관에 여성 판사출신 유선주씨

입력 2014-09-11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정거래위원회의 심결·송무 업무를 총괄하는 심판관리관(국장급)으로 판사 출신 여성 법률전문가 유선주(47·여)씨가 임용됐다.

공정위는 지난 4월 김은미 전 심판관리관의 임기가 만료된 후 함께 4차례에 걸쳐 후임 심판관리관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유씨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심판관리관은 소회의·전원회의 일정, 상정안건의 관리, 심사보고서의 작성 등 위원회의 업무 전반에 관여하는 공정위 핵심보직 가운데 하나다.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추가로 3년을 연장, 최장 5년동안 근무할 수 있다.

충남 천안 출신인 유 국장은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40회로 대전지방법원, 청주지방법원, 대전고등법원,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판사 등을 거쳤다.

공정위는 임명 배경에 대해 “유 국장은 13년간 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하면서 수 많은 법률분쟁사건들을 해결해 왔다”며 “사건 담당자뿐 아니라 동료직원과도 화합과 소통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정위는 “외부인·여성을 임용함으로써 개방형 직위 외부 임용·고위공무원 여성 임용 비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전임자인 김은미 전 심판관리관은 개방형 직위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유 신임 국장은 취임 소감으로“전문성 있는 업무처리를 통해 위원회 심결업무의 신뢰를 높이겠다”면서 “직원 교육을 통한 심결 관련 문서의 완성도와 행정입법의 절차적 적법성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태풍 '돌핀' 경로 어디로…제주 향한 '이 태풍'과 닮았다? [이슈크래커]
  • 49억에 산 주식이 하루 만에 13억 ‘껑충’⋯SK하이닉스 상한가에 웃은 최태원
  • 한달새 주담대 3조원↑⋯가계대출 증가세 견인
  • 강원,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율 전국 1위 [데이터클립]
  • 한화오션, KDDX 본계약…전전기·스마트함정 기술 집약 [종합]
  • 삼전닉스 20% 솟구쳤다⋯코스피, 장 초반 14% 폭등해 6300선 위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00,000
    • +0.03%
    • 이더리움
    • 2,658,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300,500
    • +0.23%
    • 리플
    • 1,527
    • -0.13%
    • 솔라나
    • 103,500
    • -1.24%
    • 에이다
    • 251
    • +3.72%
    • 트론
    • 473
    • +0.85%
    • 스텔라루멘
    • 247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70
    • -0.94%
    • 체인링크
    • 11,600
    • -0.94%
    • 샌드박스
    • 59.45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