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이두, MS 아태지역 핵심중역 영입

입력 2014-09-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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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MS 부사장이자 아태지역 연구개발(R&D)을 책임지던 장야친 부사장이 바이두 신사업부문 사장으로 임명됐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핵심인력으로 알려진 장야친 부사장이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로 자리를 옮겼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MS 부사장이자 아태지역 연구개발(R&D)을 책임지던 장야친 부사장은 바이두 신사업부문 사장으로 임명됐다. 중국 당국이 MS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인 가운데 장 사장의 바이두 이동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MS 중국 법인은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8 과 ‘오피스’를 끼워 팔았을 수 있다는 이유로 중국 국가 공상행정관리총국의 반독점법 위반 조사를 받았다.

지난 5월에는 중국 정부가 각 부처에 외국산 운영체제가 보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윈도 8의 사용을 금지했다.

한편 같은 달 바이두는 세계적인 검색업체 구글의 연구센터의 앤드루 응 이사를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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